기관 방어 당연히 있음.
단, 기관이 단순하게 현물 매수 & 홀딩 전략을 쓴다고 생각하면 곤란.
그리고, 기관이 항상 수익만 본다면 망한 투자 회사들이 없겠지.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줄줄이 망해나간 유명 투자 회사들 많음.
주식에서 인상 깊었던 사례 기억 나는게...
모 유명 회사 운용 인력이 숏을 잡았는데, 손실 나기 시작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물 탐.
계속 물 탐.
방어가 안되서 친한 회사 몇 군데 부탁해서 자금 끌어와 물 탐.
2년 간 물탔으나, 결국 망함.
시사점:
- 기관도 당연히 숏을 함
- 물타기도 함
- 빚도 끌어옴
- 망하기도 함
시세의 변동성과 추세 앞에는 그 누구도 버틸 수 없다.
만인이 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