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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5 추천 수 2 댓글 3

저는 명색이 선물하는 사람들이라면 현물하는 사람들 보다 시장동향을 누구보다 잘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장상황에 영향을 미칠 환경이 주변에 있는가 먼저 살피고 파악하면 홀짝, 혹은 모아니면 도라는식의 무모한 베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동치는 환경속에서 그원인을 대략이라도 파악한다면 대략적인 방향은 나오게 마련입니다. 골치아프게 5분봉 1분봉 쳐다보며 고민하지 않고 적당하게 스윙으로도 충분히 별 부담없이 승리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합니다. 제가 올린글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댓글 다신 분들도 많으니 최근의 사례만 간략히 모아보겠습니다.

5월23일쯤인가 홍콩 개인 가상화폐금지법안 추진중이라는 뉴스가 올라왔을때 제가 이뉴스를 제가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숏으로 스윙을 쳤습니다. 7~8시간 이상 숏타임이 지속되었습니다.

 

바이낸스로 10조 테드화가 입금되었다고 소식 올렸습니다. 그리고 미국 나스닥 지수 확인했습니다. 선방중이었습니다. 주저없이 롱으로 진입하고 아침까지 놔둬버렸습니다. 아침까지 빅롱이 계속되었습니다.

 

엘살바도로 비트코인 법정화폐 추진 뉴스가 나오고 반나절급 단기호재는 되니 가급적 오전에는 숏진입 하지말라고 글올렸습니다.

나중에  숏진입했다 청산당한 한분이 제게 쪽지 주었습니다. 제글 읽어봤었어야 하는데 못봤다고!

 

6월6일글에는 FOMC회의가 6월15~16일 개최되고  연준의장 연설도 있는 달이니 공포속에서 6월을 보내야 할지 모르니 항상 염두에 두고 임하라는글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일찍  6월중순까지는 가급적 롱포지션 보다는 숏포지션에 중점을 두고 진입시점 타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시장 생리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우하향을 예상하는데 그 좁은 틈새의등락속에서 위험무릅쓰고 공포에 떨면서 롱으로 먹을려고 무리하는것 보다는 숏타점 잡아 들어가는게 훨씬 경제적일 거라는 판단입니다. 

요렇게 글을 올리고 현재도 숏포지션 유지중입니다.

 

물론 각자의 투자기법이 다있기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선물하는 사람이라면 현물하는 사람보다는 시장동향이나 가상화폐 돌아가는 환경은 더 잘살펴야 한다는게 제지론입니다.  

 

일반 게시판에서도 6월및 향후 FOMC일정올리는 분들도 있고 또 이런 글에는 수십개의 추천이 달리고 대략6월중순까지는 조심해야 한다는 분위기 글들도 더러 보이는데 더 민감해야할 선물게시판은 아예 그런글들은 올라오는 것도 없고 너무 도외시 되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가 추천 못받아 그렇다는게 아니고 왜 선물을 홀짝 하듯이 카지노 바카라 하듯이  그렇게 무모하게 근거없이 하는지 안타까워 지르는  하수의 개소리입니다.

 

최소한 하방인지 상방인지 결정지을 외부요인은 없는지 부터 먼저 살피고 없다면 무포가 제일 좋은 방법이고  손이 간지러워 도저히 못참겠다 싶으면 그때 차트로 이리저리 줄그어보며 진입시점 찾던지 동전전지기로 정하던지 그렇게 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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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멍멍 2021.06.08 12:30
    맞는 말이네요
  • ?
    권고수 2021.06.08 12:30
    이게 맞지
  • ?
    리호구 2021.06.08 12:30
    저런정보들이 있었나요 전오로지 차트만 보고 어제부터 하방갈거라고 글적어놓긴 했지만 잘난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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