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vs 스텔라 루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41%, 부정 16%, 중립 43%로, 중립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부정적인 표현은 '조마조마하다' 단 하나이며, 긍정적인 표현은 '활발한'과 '완벽하다', '존잘' 등이 있다. 또,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와 '상승', '하락', '날카롭다', '하락세 보이다' 등이 있다.

 

스텔라 루멘의 이미지는 긍정 41%, 부정 25%, 중립 34%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부정적인 표현은 '시리다'와 '질리다'가 있으며, 긍정적인 표현은 '활발한', '활발하다'가 있다. 마지막으로 중립적인 표현은 '상승'과 '하락', '하락세 보이다', '전망', '크다', '다르다'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플·스텔라 루멘 관련 주요 전망은?

인도 온라인 매체 리퍼블릭월드닷컴은 일부 낙관론자가 리플이 승소한다면, 최대 20달러 선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최대 3~4달러 선까지 돌파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예측이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웹사이트 인베스팅닷컴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리플의 수요가 매우 적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주요 저항선인 1.0987달러 선 이상으로는 매수하려는 투자자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그 결과, 15일 EMA(지수이동평균)와 25일 EMA, 주요 지지선인 0.8952달러 선 아래로 시세가 하락했다고 덧붙여 전했다.

 

이어, 곰 세력이 갈수록 우세해지고 있으며, 곰 세력이 다음 주요 목표 지지선을 5월 29일 이후 최저점인 0.79달러로 지정했기 때문에 하락세가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고 예측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스텔라 루멘 시세와 관련, 낙관적인 상황이 펼쳐진다고 가정했을 때, 0.327달러 선에 중기 지지선이 형성되면서 현재의 하락세에 반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또, 반대로 최악의 상황이 이어진다면, 0.274달러 선에서 다시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스텔라 루멘이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인 0.372달러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세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리플·스텔라 루멘, 오늘의 시세는?

6월 9일 오후 1시 20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1.59% 하락한 0.8407달러를, 스텔라 루멘의 시세는 2.77% 하락한 0.327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