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1222

image.png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9% 가량 반등하며 35,000달러 지지선을 상회하고 있다.

 

6월 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지난 24시간 전 대비 9.04% 급등한 약 35,250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6,548억 달러 규모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2.1% 수준이다.

 

이날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거래소로 유입된 BTC는 65,910개, 거래소 유출 BTC는 95,812개를 기록했다. 29,902 BTC가 순유출 된 것. 이는 2019년 11월 이후 최대 순유출 규모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블룸버그 산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2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보다 4만 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전날 비트코인 급락은 3만 달러 근처에서 재차 반등하며 지지를 테스트했다. 이는 장기간 지속되는 강세장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저점 확인으로, 극심한 비관 정서를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컨설팅업체 퀀텀이코노믹스(Quantum Economics)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매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비트코인의 50일 단기 이동평균선이 200일 장기 이동평균선 하향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의회는 이날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중남미 국가인 엘살바도르는 전 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일상생활에서 법정통화로 사용하는 국가가 됐다. 엘살바도르 의회는 이날 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제출한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승인안을 과반 찬성으로 가결했다.

 

※관련 기사: (종합) 엘살바도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법정통화 인정..."올해 최대 호재"  

 

반면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가 바이낸스, 오케이엑스(OKEx), 후오비 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키워드 검색을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웨이보에서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면 '관련법 및 정책에 따라 해당 검색 결과는 차단됐다'는 메세지가 뜬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3 테슬라 텍사스 공장 준공식 라이트쇼서 도지(DOGE) 선보여 file 마진판 2022.04.08 146
2792 아마존 CEO "언젠가 NFT 팔 수도...갈수록 암호화폐 중요해질 것" file 마진판 2022.04.15 146
2791 안랩, 블록체인 사업 진출...암호화폐·NFT 사업 추진 file 마진판 2022.04.22 146
2790 서클, USDC는 현재 557억 달러의 준비금을 보유 file 마진판 2022.07.15 146
2789 피터 브랜트, 최근 이더리움 랠리에 대해 “의심스럽다” .. 극히 가벼운 거래량 file 마진판 2022.07.18 146
2788 USDC 발행사 서클, 스테이블코인 정책 기본원칙 발표 file 마진판 2022.07.19 146
2787 2.0 업그레이드 앞둔 이더리움, 코인 랠리 견인..."머지, ETH 가격에 아직 반영 안돼" file 마진판 2022.07.29 146
2786 글래스노드 : 비트코인 채굴자 잔고 4년 만에 최고 기록 file 마진판 2022.07.29 146
2785 이더리움 재단 "더머지 후에도 ETH와 댑은 그대로...채굴은 중단" file 마진판 2022.08.25 146
2784 FTX CEO, 후오비 인수 보도 부정 file 마진판 2022.08.30 146
2783 블룸버그 분석가 "비트코인, 여전히 강세장...급락 후 급등 기대" file 마진판 2022.09.07 146
2782 인터폴, 테라폼랩스 창업자 권도형에 적색수배 발령 file 마진판 2022.09.26 146
2781 "비트코인 변동성 급증 가능성, 급락할 수도"...美 CPI, BTC 변곡점될까 file 마진판 2022.10.11 146
2780 월가 헤지펀드계 거물 "보유 자산 2%, 비트코인에 투자"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5.12 147
2779 우지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닷컴' 런칭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7.28 147
2778 비트코인 거래 점유율, BTC 2만 달러 이후 보지 못한 2017년 수준을 기록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0.21 147
2777 비트코인 약세 전망 우위, 연말랠리 물거품 되나…이더리움·리플 반등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2.10 147
2776 일론 머스크가 촉발한 도지코인 펌핑, 알트장까지 직행?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2.21 147
2775 블룸버그 보고서 “비트코인, 목표 가격 5만 달러”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2.05 147
2774 파월 발언에 비트코인 급락, '인플레 자산' 시험대…블룸버그 “BTC 10만달러 향해 돌진” 마진판 2021.03.05 147
Board Pagination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