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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02:00

2019년과 비교

조회 수 16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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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1일봉, 왼쪽: 현재, 오른쪽: 2019년)

 

50 지수이평선(EMA), 100 EMA, 200 EMA 비교.

 

200 EMA와 시세봉 터치

 

50, 100, 200 EMA 바닥찍고 변곡점 형성하려고 하는 중.

 

위치나 구조 상으로는 2019년 10월 25일과 유사.

 

당시의 역사가 이번에 그대로 되풀이 된다고 가정해보면,

 

47.2 ~ 47.5k 정도까지의 반등을 생각해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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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1일봉, 왼쪽: 현재, 오른쪽: 2019년)

 

단, 2019년 당시에는 50, 100 EMA가 시세봉과 가까운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거리가 꽤 있음. 

 

즉, 이번 장 반등은 2019년 반등에 비해 힘이 조금 약한 편.

 

주황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바닥의 도지 캔들이 동일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 

 

2019년에는 단 3개의 강력한 대형 양봉으로 반등을 그렸다면,

 

올해는 저 노란색 원 영역에 속하는 여러 개의 봉으로 반등을 그리고 있는 상태. 

 

이 역시, 올해는 2019년 반등에 비해 힘이 조금 약하다는 것을 보여줌. 

 

의외로 42 ~ 45k 사이, 예를 들어 43k 나 44k가 이번 반등의 꼭지점이 될 수도 있다고 보이는 부분.

 

달리 표현하자면 50 EMA (파란선)과 100 EMA (초록선) 사이에 반등의 꼭지점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지금 이 반등 구간에서 롱 진영이 힘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다르게 보자면, 롱 진영이 여전히 힘을 축적하는 과정 속에 있다고 볼 수도 있음. 

 

이 경우, 의외로 47.2 ~ 47.5k 부근에 반등 꼭지점을 형성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함. 

 

숏 진영 입장에서는 이 구간에서 매매에 접근할 때, 

 

중단기 고점에서 숏 포지션에 진입해,

 

향후 1~2개월 내에는 다시 돌아오기 힘든 고점을 선점해놓는다는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을 것이고... 

 

때문에,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몇 차례의 시행 착오와 소폭 손절을 통해 적절한 위치를 잡겠다... 

 

이런 생각에서 접근해볼 수 있을 것임.

 

단, 주의해야 할 부분은 시장에 대한 중기 관점으로 인해, 단기 시장 변화 상황을 놓쳐서...

 

예상 밖의 큰 손실이 날 가능성 혹은 기회를 놓칠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함. 

 

"중기 숏 관점이니, 나는 무조건 숏" 이런 맹목적인 선입견이 매매자에게 큰 손실을 안겨주는 경우는 다들 경험을 많이 해보셨을 듯... 

 

시장에 대한 유연한 관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 

 

뭐 어쩄거나 결국, 조만간 숏 진영에서는 선택의 순간이 올 듯...

 

유연한 관점에서 단기적으로 접근해 롱, 숏 스위칭해가며 짧게 치고 빠지다 기회를 볼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중기 숏 관점에 대해 확신을 갖고... 비록 리스크가 크지만, 승부를 볼 것인가... 

 

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누가 울고 누가 웃을지는 시간의 수레바퀴가 계좌 상황으로 우리에게 결과를 알려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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