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트러스트(Intertrust)가 최근 실시한 최고재무책임자(CFO) 설문조사를 인용한 15일(현지시간) 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헤지펀드는 2026년까지 자산의 7.2%(평균치)를 암호화폐로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측에 따르면, 이것은 대략 3120억 달러(약 348.6조원) 상당의 암호화폐로 바뀔 수 있다.
인터트러스트가 실시한 이 설문조사는 전 세계 100명의 헤지펀드 CFO들을 대상으로 했다.
북미 CFO들은 새로운 자산계급에 대한 선호도가 평균보다 높다. 그들은 전체 지분의 10.6%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평균보다 더 높은 수요를 가지고 있다.
유럽 CFO들은 평균 6.8%로 만족하며 보다 보수적이다.
최근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성공한 헤지펀드 매니저 중 한 명인 폴 튜더 존스는 6월 14일(현지시간)에 5%의 비트코인 할당을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