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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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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FOMC를 거치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스탠스에 따라 투자자의 리스크 회피 자세가 급속히 강해졌다.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준 구성원이자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의 브래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 2022년 후반의 금리인상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밝혀 조기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등 금융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됐다.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미국의 체감경기는 양호하게 추이하고 있으며, 금융정책의 정상화는 세계경제의 회복을 나타내는 바로미터인 한편, 코로나화의 전례 없는 규모의 금융완화의 영향으로, 주식시장은 관제 버블의 양상을 나타내 왔다. 비트코인 시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네, 스위스 프랑 등 6개 주요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지수화한 미국 달러 지수(달러 인덱스)가 급상승하고 있어 리스크 오프 국면에서 달러화가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이전 금융완화 국면에서는 미 달러가 대량으로 인쇄되고 있어 통화가치의 저하에 수반해, 통화 공급량이 한정된 금과 같은 대체 자산성에 주목된 비트코인의 가격은 크게 상승한 바 있다.

달러 지수의 추이

[비트코인 시세]

주초인 21일의 암호화폐 시장.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1.67% 하락한 35,083 달러이다.

TradingView BTC / USD 일봉

33,350달러에서 36,000달러까지 반등했지만 상한가가 무거워 하락했다. 연초래 최저가는 1월 4일 기록한 27,678 달러이다.

일봉의 데드크로스가 성립했으며, 엘살바도르의 법정통화화에 힘입어 반전 신호를 내고 있던 지지난주의 주봉을 지우는 형태가 되고 있어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키요사키는 “사상 최대급의 거품으로 부풀어 오른 시장의 크래시(급락)에 대비해 금과 은을 증가시키고 있다”라고 언급. 이어 “비트코인은 (지금은 매수세가 아닌) 24,000 달러까지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시세의 붕괴가 있다면,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 등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1 BTC=10,000 달러 전후에 있던 2020년 5월 시점에서 비트코인을 구입. 1 BTC = 18,000 달러 전후로 추이하고 있던 2020년 12월 13 일시점으로, 기관투자가의 자금 유입 등을 근거로 「1 BTC = 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을 예상한 바 있다.

배경에 있는 것은(발언 시점에서) 미국의 26.7조 달러가 넘는 거액 부채로 연준에의 비판을 강하게 하고 있었다.

[채굴 능력이 대폭 다운됨]

중국 당국의 비트코인 채굴 사업 단속 강화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비트코인의 총 해시레이트는 5월 14일 최고치는 180.66TH/s였지만, 현재 127.65TH/s까지 대폭 하락했다. 과거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에 이르렀다.

37% 이상 급락한 AntPool을 필두로 대부분의 대규모 마이닝풀의 해시레이트가 큰폭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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