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자체를 보조지표로 두면서 성공한투자자들은 많아도
차트자체만을 보고 매매하는 차티스트들중 승리자가 있긴 있었나요?
현재진행형인 고수들이야 수없이 많지만, 종료형 고수들이 과연 있기나 했는지 의문입니다.
대부분 큰돈번사람들 패턴이 상당수 까먹고 아예 빚더미에 앉거나 혹은 중간에 현실을 깨닫고 강사로 돌아서거나 (어차피 이전에 돈벌어먹은 경력이 있으니 인증요구도 묵살가능) 아니면 그만두거나 셋중하나더군요.
유명한 차티스트들... 지금 남아있는사람 있긴한가 모르겠습니다
참조지표로는 아주 좋은 지표지만... 과연 그것만으로 매매한것이 가능한가? 라는점에대해서는 전 요즘 답을 못내리고있습니다.
차트만으로 시장에서 큰돈을 벌었단사람들.........사실 퍼센티지로 따지자면 정말이지 소수점 단위라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이수준의 퍼센트면 모두 우연이라고 해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전업트레이더를 100만이라잡았을때 실제로 꾸준히 다년간 수익을 낸이들은 천명도 힘들겁니다 확률로치면 0.1%인데 사실 이정도확률이면 꾸준히 큰돈을 번것 모두가 우연이라고 해도 가능한수치아닙니까?
전요즘 이런생각이듭니다.. 큰돈 벌었다는 모두 '우연'이아닌가...
그들이 수년간 큰돈을 번것 모두가 우연이아닌가... 소수점단위의 확률이면 능히 가능한 말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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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보조지표가아닌 주지표로만 바라보는건 무조건 투기에 지나지않구요....
대응..? 확률이 있어야 대응이란게 있는거 아닌가요? 시스템트레이딩 해보신분 알겁니다 아무리 최적화를 시키고 아무리 단순화시키고 때론 복잡하게 만들어봐도 통하는 로직보단 망하는 로직이 비교도 안되게 많으며 되는 로직조차도 금새 무너진다는것을...
10년이 넘는 과거 차트의 기록으로는 승률이 70%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쉽게 무너진다는것을..
돈을 버는사람은 단지 우연이 맞아떨어져서 벌때 크게벌고 잃을때 적게벌었던것뿐... 모든것은 0에 수렴하나 카지노가 1~2%의확률로 모든돈을 따는것처럼 수수료와 세금으로 결국 0이아닌 마이너스로 수렴한다고...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과연 의미있는 수치만큼 차티스트들이 돈을 번다고 생각하십니까?
투자로 성공한사람은 많아도 차트질로 성공한사람은 극소수중의 극소수입니다 우연이라고 말해도 전혀 할말이 없을만큼의 수치입니다.. 마치 로또당첨자들을 보고 로또는 노력하면 된다라고 믿는것과 다름이 없어보입니다.
물론 투자는 성공할수있습니다. 본인 몫입니다 그러나 차트질은... 모든게 우연이라고 밖에 보여지지않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