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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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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의 미국 뉴욕 증시는 전일대비 68달러 상승으로 계속 성장했다.

최근에는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금융정책의 정상화라고 하는 긍정적인 측면보다 이른바 ‘완화 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만이 강조되어 시장이 과잉 반응하고 있는 점이 보인다.

그렇지만, 연준(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리스크에의 대응 등에서 실제로 금리 인상 등 금융긴축에 들어가는 것은 빨라야 「2022년 말~2023년」이 될 전망으로 여겨진다.

콜린 파월 연준 의장은 23일 일부 경제지표에서 확인된 물가상승 인플레이션은 급속한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변칙적일 가능성이 높아 성급한 금리인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월 1200억 달러(약 136.3조원)의 자산을 구입하는 양적완화의 단계적 테이퍼링에 관한 논의에 대해, 재차 신중한 자세에 있는 것을 강조했다.

[비트코인 동향]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한때 30,000 달러를 밑돌며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28,800 달러를 기록했다.

TradingView BTC / USD 일봉

BTC는 그 후, 아침 무렵에 걸쳐 반등. 34,000 달러까지 회복했다. 일봉 RSI에서는 상승 다이버전스(빨간 화살표)가 발생하고 있어, 하락 트랜드의 약화를 시사하고 있다.

시세의 동향과 기술적 지표가 역행하는 다이버전스에 대해서는 테크니컬 트레이더인 ‘Zen_3_6_9’도 지적하고 있다.

Zen_3_6_9

최근 저가와 심리적 고비가 끼어들어 다음의 지지라인(20,000 ~ 24,000 달러)을 주목한 하락 시선이 증가했던 가운데, Delta_Exchange의 Pankaj Balani(@pankaj_delta_ex)는 이하와 같은 견해를 나타냈다.

“이전까지의 강세장과는 달리, 파생상품 시장의 과잉 레버리지는 거래가 크게 억제되고 있다. ‘네이키드 숏’의 증가가 확인되기 시작하면서 숏 스퀴즈(상승 때 숏 매도를 하던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을 커버하거나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수하는 것)가 발생하기 쉬운 상황이 되고 있다.”

네이키드 숏이란, 증명이 되는 주식(현물)을 확보하지 않고 매도 계약을 맺는 것이다. 시세조종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고 하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08년 7월부터 주식시장에서의 네이키드 숏을 금지하고 있다.

최근 몇주간의 암호화폐 약세장에는 규제를 강하게 하는 중국 시장 참가자의 대량 매도 우려와 금융완화 축소(테이퍼링) 논의에 수반하는 금융시장 전체의 심리 악화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악재는 벌써 반영되기 시작해 홀더의 교체로 수급면도 호전되고 있다.

[보유기업의 손익분기점은]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 평가액은 5월 19일 현재 실질 취득 원가의 약 13억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매도 했을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다.

테슬라는 21년 2월 8일 비트코인 15억달러 상당의 구입과 비트코인 결제 도입을 발표했다. 강경 트랜드를 크게 지지했었다.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평균 취득가격(손익분기점)이 26,080 달러로 알려졌지만, 시장은 매도를 강요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21일에는 새롭게 평균 취득액 37,617 달러로 13,005 BTC를 추가 매수했다. (총 105,085 BTC 보유)

[그레이스케일 GBTC 잠금해제]

7월 중순에는 그레이스케일의 투자신탁(GBTC주)을 구입해, 반년간 락업된 공인 투자가에 의한 이익의 인도일이 다가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7월 18일에는 16,000 BTC 상당(약 6.5억 달러)이 잠금해제 될 전망이다. 당일 이후에 즉시 유통 시장에서 매각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과거의 경향으로부터 보면 변동성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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