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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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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4.02%인 34,502 달러로 반등했다.

TradingView BTC / USD 일봉

글래스노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하루당 실현이익/손실은 26일의 하락으로 -34.5억 달러에 이르렀다.

20년 3월의 코로나 쇼크시의 폭락을 큰폭으로 웃도는 수준이지만, 애널리스트 윌리 우(@woonomic)는 이 점에 대해서,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에 비례하여 올랐다”라고 말했다.

최근의 하락 시세에서는 미 FOMC를 거쳐 연방준비제도(Fed)의 강경파 발언에 의한 금융시장의 동요 외 중국의 비트코인 마이너(채굴자)에의 규제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CME 선물 메이저 SQ(만기)를 앞둔 25일(현지시간)에는 매도압력이 강해져 급락했지만, 3만 달러 고비에서 반등했다.

또한, 5월 3일에 제공 개시한 CME의 비트코인 마이크로 선물계약이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다. 현물거래의 헤지로서 기관투자가 및 개인투자가의 수요가 확대하고 있어 계약수는 벌써 100만 건을 넘었다. 마이크로 선물은 0.1 BTC로부터의 투자가 가능하고, 통상의 비트코인 선물의 최소 로트 5 BTC를 큰폭으로 밑도는 것으로 접근이 쉬워졌다.

엘살바도르는 25일 국민 1인당 30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배포하기로 했다. 비트코인의 법정통화화 법안이 가결된 해당 국가에서는, 9월 7일에 법이 시행·정식 채용된다.

이번 금융정책에서 인구 450만명으로 추산되는 이 나라에서 1.35억 달러(약 1525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구입될 것이라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중국 정세]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채굴 속도)는, 전일대비 -26.5%인 73.346 EH/s까지 하락했다.

BitInfoCharts

그 배경에는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당국에 의한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대한 옥죄기가 본격화하고 있어,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쓰촨성등을 중심으로 한 대형 채굴장이 연달아 가동 정지했던 것이 있다. 대규모 설비는 미국, 카자흐스탄, 아프리카 국가 등으로 해외로 이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컨설팅팀 21st Paradigm의 Dylan LeClair(@BTCization)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차기 난이도 조정은 사상 처음 -21%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Dylan LeClair에 의하면, 많은 채굴자가 중국으로부터 해외로 이동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보유 비트코인을 시장 매각하고 있어, 이것이 최근의 매도 압력이 되고 있던 점도 있다. 비트코인의 난이도 조정은 약 2주에 1회 행해지며, 전회는 과거 3번째로 마이너스폭인 -15.97% 저하했다.

전회 조정일인 6월 14일 이후,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평균 블록 생성 간격은 약 12.9분으로, 통상의 약 10분 간격과 비교해 약 30% 지연되고 있었다. 해시레이트 회복은 물리적으로도 당장은 어렵다는 견해가 있는 한편, ‘해외 이전·재가동 때문’이라고 원인이 분명한 이상 점차 안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비관적인 전망도]

JP모건 애널리스트는 투자자 편지에서 최근 비트코인의 약세는 주요 기관투자가의 자금 유입이 약화됐다고 지적했다. 중기적인 적정 가격은 23,000달러 35,000달러에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나타냈다. 이는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변동성 비율로 추정된다고 한다.

InTheMoneyStocks.com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Gareth Soloway는 비트코인이 다음 강세로 시작되기 전에 2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현 시세는 29,000 달러 ~ 42,000 달러 수준으로, 2만 달러 수준까지 시야에 들어오는 등 불안정한 발판에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일봉 이동 평균선의 데드크로스 등 전형적인 매도 시그널이 나오고 있지만, 최근에는 복수의 반전 시그널도 산견되고 있어 매도 압력은 완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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