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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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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지난 24시간 동안 7% 가량 하락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2,000달러선을 위협받고 있다.

 

이더(ETH) 시세는 7월 2일(한국시간)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6.61% 하락한 약 2,05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2,476억 달러 규모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17.8% 수준이다. 이더의 사상최고가는 4,356.99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이다.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 시간 2일 9시 13분 경 600,000 ETH가 바이낸스 주소에서 익명의 주소로 이체됐다.

 

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2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옵션 계약이 2일 만기 도래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콜옵션 중 미결제 약정의 약 30%에 해당하는 3,600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2,200달러 이하에서 옵션을 행사할 전망이며, 나머지 70%는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풋옵션은 대다수 행사가가 1,900달러 이하에 설정돼 있으며, 해당 옵션이 행사될 가능성은 적다. 풋옵션 미결제 약정 중 2,100달러 이하의 행사가를 지닌 옵션은 약 2,600만 달러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가격 전망과 관련해 코인니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Wisebitcoin) 리서치 센터 샤디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 "ETHUSDT 무기한 선물은 2290달러의 강한 저항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약세 관점을 유지한다. 숏(매도) 타깃은 2000, 1900달러다"고 진단했다.

 

한편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 및 2명의 JP모건 시니어 애널리스트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이더리움(ETH)이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투자 방법인 스테이킹이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2.0 출시 후 스테이킹 규모가 분기 내 200억 달러로 증가하고, 2025년까지 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스테이킹을 통해 암호화폐 보유에 따른 기회 비용이 다른 자산과 비교해 낮아지고, 동시에 상당한 명목 및 실질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스테이킹을 통해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것은 시장 변동성에 달려 있다. 향후 암호화폐 변동성이 줄어들면, 실질 수익률이 상승하고, 이는 다시 시장의 주류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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