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2일 암호화폐 시장 .. 비트코인 시황·마이너 동향 등

by 마진판 posted Jul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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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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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4.11%인 32,8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TradingView BTC / USD 일봉 .. 이후 하락

6월 29일에는 레인지(3만 ~ 4만 달러 박스권) 중앙대의 36,675 달러까지 회복했지만, 그 다음은 매도 우세가 되어 저항을 맞게 되었다. 다시 레인지 하한을 향하고 있어 기술적 차트면으로는 좋지 않다.

유명 투자자 피터 브란트는 일봉 차트가 부정적으로 보인다고 지적. 최근 최저가인 29,000 달러를 지킬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미 고용 통계를 앞두고있어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도 관망 기조로 되기 쉽다 .

지난달 FOMC에서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언급 등 대외적 불안 심리로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 자산이 크게 팔리는 장면이 있었다 .

미 장기 금리와 달러의 급상승이 확인 된 경우, 반비례 경향이 있는 금융 자산(비트코인 포함)의 하락 압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 .

데이터 분석 사이트 skew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2분기 평균 + 60%의 ROI(투자대비효과)로 상승 패턴이 있었지만, 이번 2분기는 결과적으로 -40 % 대의 붕괴로 끝나고 2014년 이후 최악의 2분기가 되었다.

skew : 분기 별 등락률
skew : 분기 별 BTC 가격

[마이너 동향]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 상황의 하나로 주목되는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총 채굴 능력)는 + 0.67%인 89.1 EH/s로 근소하지만 회복했다.

지난 몇 주간은 중국 공산당 창립 100 주년을 앞두고 당국의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대한 압박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신장과 사천 등을 중심으로 한 대형 채굴장이 잇따라 가동 중단 · 해외 이전을 강요했다. 비트코인 채굴 활동에 제동이 걸려 해시레이트가 급락 한 바 있다.

Cryptothis의 데이터에 의하면, 내일 정오 부근 채굴 난이도 조정 전망은 사상 최대인 – 27.4 % 의 조정폭이 될 전망이다 .

과거 데이터를 참조하면, 6월 14일의 난이도 조정은 – 5.3%, 5월 30일은 -15.97%로 최근의 시세 환경을 배경으로 하락했다.

btc.com

중국은 지금까지 전 세계의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 중 65%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추산도 있다. 따라서, 채굴 능력의 해외 분산으로 차이나 리스크의 후퇴를 가져오고, 비용 효율적인 개선은 새로운 새로운 참여 동기를 촉진 등 긍정적인 측면도 기대된다.

한편 , 철수 사업자 및 이전 비용 염출을 위해 매각을 서두르는 사업자도 있는 것으로 보여 당분간 중국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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