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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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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지난 24시간 동안 3% 가량 상승하며 2,400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더(ETH) 시세는 7월 8일(한국시간) 오전 6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74% 오른 약 2,34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2,740억 달러 규모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18.7% 수준이다. 이더의 사상최고가는 4,356.99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이다.

 

이더리움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애널리스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이더(ETH)의 상승세는 지난 3일 동안 20일 지수이동평균(EMA·2,219달러) 이상으로 가격을 유지했으며, 이는 투자심리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음을 시사한다. 매수자들은 현재 50일 단순이동평균 (SMA·2,369달러) 이상으로 가격을 유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만약 성공하면 ETH/USDT 페어 가격은 2,990.05달러까지 이동할 수 있는 문을 열 수 있다. 반대로 20일 EMA를 하향 돌파하면 ETH/USDT 페어는 2,000달러, 심지어 1,728.74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벤처캐피털 어컴플리스(Accomplice VC)의 파트너 에쉬 에간이 자체 설립한 펀드 아크릴릭 벤처스(Acrylic Ventures)가 초기 단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 5,500만 달러 자금을 모금했고, 개발자와 커뮤니티 사이에서 이더리움이 선도적 위치인 것을 고려할 때 주로 이더리움에 투자를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디지털 커런시 그룹, 센다나, 바이슨 트레일스 설립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런던 하드포크' 앞둔 이더리움(ETH) 자금 유입세, 알트코인 중 단연 선두

 

또, 이더리움 주요 개발자 중 한 명인 팀 베이코(Tim Beiko)가 이날 공식 깃허브 채널에서 '이더리움 메인넷 블록높이 12965000에서 런던 하드포크 활성화' 제안이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평균 블록 생성 속도를 감안할 때 블록높이 12965000은 한국시간 기준 8월 4일 22시에서 8월 5일 2시 도달할 전망이다. 팀 베이코는 "런던 하드포크 관련 클라이언트는 이번 주말 및 다음주 초 배포될 것으로 전망되며, 다음주 초 혹은 중순 경 공식 공지가 업로드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런던 하드포크에는 EIP-1559가 포함된다. EIP-1559는 이더리움 수수료로 인한 거래 실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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