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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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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1.47%인 29,809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TradingView BTC / USD 일봉. 디센딩 트라이앵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31,000 달러의 하한가 지지선을 붕괴해 대폭 하락했지만, 최근 하한가 29,300 달러 부근에서 살짝 반등한 모습이다.

어제는 전통금융시장 악화의 여파 외에 해외 대형 언론에서 블록파이가 미국 뉴저지 주 법무장관으로부터 서비스 중단 명령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것도 투자자 심리 악화를 불렀다.

한편 21일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 평균지수가 전일대비 549 달러 95 센트(1.6%) 상승으로 반등함에 있어, 투자가 심리 개선이 보여진다.

시세의 과열감을 나타내는 주족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금년 1월 시점에서 90%를 넘었지만, 현재는 40%대까지 대폭 하락, 이것은 2020년 3월의 코로나 쇼크나 2019년에 14,000 달러에서 6,000 달러대까지 대폭 하락했을 때의 수준에 필적한다. 반등 국면에서는 우선 심리적 마지노선인 3만 달러상으로 회귀할 수 있느냐, 상한가 저항선 31,000 달러를 뚫을 수 있느냐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모스코브스키 캐피탈의 Lex Moskovski(@mskvsk)는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고찰. 1,000 ~ 10,000 BTC를 보유하는 고래가 5월 중순 이후 ‘축적 단계’로 이행하고 있는 점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각 지표가 시사하는 것]

파생상품 시장의 진정 및 펀딩 레이트(자금 조달률)의 낮음도 두드러지고 있지만, 이는 일률적으로 부정적인 지표는 아니다. 2021년 이후의 강세장에서는 종종 증거금 유지율을 밑돈 포지션의 로스컷(청산)이 연쇄적으로 발생함으로써 장세의 균열을 초래했지만, 그러한 시장 환경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매도 목적이라고 생각되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의 인플로우(자금 유입)와 선물시장에 있어서의 미결제약정(OI)의 증가일 것이다.

샌티멘트의 데이터 관측에서는, 6월 하순 이래가 되는 인플로우 급증이 확인되고 있었다.

또한 Arcane Research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의 주간 가격 변동성은 축소 추세이며,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68%까지 떨어졌다. 한편,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는 미결제약정은 최초의 폭락 직후인 5월 말을 기점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이후 +95,000 BTC 정도 증가했다.

또한, 암호화폐 온체인·데이터 분석 사이트 「IntoTheBlock」의 IOMAP 인디케이터에 의하면, 26,120 달러 ~ 27,000 달러로 약 75,000개 주소가 약 170,000 BTC를 구입해, 이 범위를 밑돌았을 경우, 평가 손실을 부정적으로 인식해 대량 매도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IOMAP은 기계 학습을 이용해 현재 가격의 「+/-15%」의 범위에서 투자가의 포지션을 분석. 가장 연관성이 높은 10개의 클러스터를 판정한 것이다.투자가의 포지션을 정량화함으로써 지지/저항 라인을 보완하기 위한 참고 데이터로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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