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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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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런조사회사 갤럽이나 시카고 대학의 조사기관 「NORC」는 최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투자 경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연달아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암호화폐 투자가의 최신 동향을 나타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출처 : 갤럽

여론조사 등으로 잘 알려진 갤럽사의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보유한 미국의 투자자가 2018년보다 3배 증가(2%에서 6%)한 것으로 나타났다. 18 ~ 49세의 젊은 층 투자가에 이르러서는 BTC 보유율이 3년 전에 비해 10% 증가했다고 한다.

50세 이상의 투자가군의 비트코인 보유율은 2018년의 1%에서 3%로 증가했지만, 젊은 층에 비하면 떨어지는 형태가 되었다.

 



데이터는 동사가 6월 하순에 실시한 18세 이상의 미국인 투자가 1,03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 근거한다.

보급이 진행된 반면 비트코인 보유율은 전통적인 투자상품에 비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통적인 투자상품과 비교하면 BTC 보유율은 금의 보유 추세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 주식 인덱스펀드-투자신탁 84%
– 개별 주식은 67%
– 채권은 50%
– 금은 11%
– 비트코인은 6%

또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6% 외에 2%의 응답자가 ‘가까운 장래에 비트코인을 사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어 34%는 ‘현재로선 사지 않겠지만,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반대파에선 58%가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다’고 답했지만 3년 전 72%와 비교하면 14%포인트 떨어진 셈이다.

[최신 암호화폐 트렌드]

 

이 밖에도 시카고대학 조사기관 NORC의 조사에서는 13%의 미국인이 과거 12개월 이내에 암호화폐를 구입하거나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세 이상 미국인 1,004명을 대상으로 6월 하순 실시된 설문조사 집계에 따르면, 약 61%의 투자가가 ‘과거 6개월 이내에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다’고 응답. 또한 ‘현재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12개월 내에 암호화폐에 투자하겠다’는 응답은 11%였다.

암호화폐에 관한 정보 취득 수단도 나뉘고 있어 주된 정보원은 이하와 같았다.

– 암호화폐 거래소 : 26 %
– 로빈후드, 피델리티 등 트레이딩 플랫폼: 25%
– SNS : 24 %
– 브로커나 투자·금융 어드바이저 : 2%

 

또한,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로서는 62%가 ‘암호화폐에 관한 이해 부족’이라고 응답. 33%가 ‘자금 부족’을 요인으로 꼽았다.

[싱가포르]

미국 외 싱가포르에서도 최근 암호화폐에 관한 설문조사가 있었다. 싱가포르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인디펜더트리저브가 싱가포르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

응답자의 43%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 46%는 향후 ‘앞으로 12개월 내에 암호화폐에 투자하겠다’고 응답했다. 특히 26 ~ 45세 연령층의 66%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40%는 ‘비트코인은 투자 자산’이라 표현, 25%는 ‘가치 저장 수단’ 혹은 ‘디지털골드’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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