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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끝나자 상승분을 어이없게 다시 토해내는 장이 펼쳐졋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뜯어보도록 하겠음

 

 

현재까지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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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뚫어낸 전고점 40800이 하나의 지지선 역할을 했지만 결국 부서짐

 

40k가 완전히 깨지자 상당히 많은 스탑이 터지고 0.236되돌림인 39400까지 옴.

 

 

차트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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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k까지 다녀온 후, 차트에서 지지대를 찾아봤음.

 

뚫고 올라올때 위에 저항이 첩첩산중으로 쌓여있던것처럼, 내려올때도 지지선이 매우 많음.

 

하지만 이게 매매에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을 던지면 의문이 생김

 

우선, 차트 보고 매매하는 사람의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음. 또한 현재 변동성에 비해 설정할 수 있는 지지/저항이 너무 많음.

 

즉 각각의 지지/저항의 힘이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볼 수 있음. 그러다보니 엿장수 마음대로 움직이면서 니가 손절하면 저점/고점이 되는 일이 벌어짐.

 

 

차트는 언제 승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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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는 유튜버 월가 아재의 행복한 투자 에서 가져옴. 내용도 부분적으로 참고함.

 

S&P500지수 상승채널 차트인데, 이게 그 전세계 천재 트레이더들이 자웅을 겨룬다는 미국장 맞나 싶을정도로 움직임이 너무 정직함.

 

위 차트의 특징을 보면

 

1. 단순하다. 정확히 말하면 이거 하나가 다른 지표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있다.

 

2. 추세선을 보는 트레이더들이 매우 많다.(코로나 시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밀려들어온 개인 투자자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추세선 상단과 하단에 콘크리트 벽이 있기 때문에 잘 뚫리지 않음.

 

아마 뚫린다면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식어갈때 아닌가 싶음.

 

정리하면, 현재 비트차트의 지지/저항 골판지로 되어있는 벽이 여러개 있다하면

 

S&P 지수 차트는 콘크리트로 되어있는 지지/저항 벽이 하나 있는느낌임.

 

 

추세의 시작을 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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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 시점에서 차트 매매가 물 떠다놓고 자기 관점이 맞기를 기도하는 메타라면, 눈치싸움을 잘 해야한다 봄.

 

29k부터 여기까지 왔을때, 찐으로 방향이 바뀌는 경우 좁은 구간에서 역추세가 달라붙는 모습을 보여줘왔음.

 

위 차트는 15분봉 차트인데, 좁은 구강 횡보하면서 역추세가 쌓이면 방향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음.

 

근데 지나기 전에는 눈에 잘 안보이기도 하고 설령 그런 그림이 눈에 보이더라도 익절구간/스탑로스 이런게 맨정신으로는 상상이 잘 안가기도함.

 

비록 심리적 장벽과 창발적 생각 부재로 탑승하지는 못하더라도 털리는것은 막아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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