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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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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1. 미 SEC 위원장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미등록증권일 것”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대부분의 토큰과 암호화폐공개(ICO)는 미등록증권일 것이라고 말했다.

겐슬러가 지난 3일 아스펜 안보 포럼(Aspen Security Forum)에서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아무 규제나 감시를 안 받는 토큰들은 아마 미등록증권이라고 분류해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면서도 겐슬러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을 인정했다. 그는 이날 “사카모토의 혁신은 진짜다”라고 말했다.

겐슬러 발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생각보다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 이날 3만9천달러대에서 3천8천달러대로 떨어졌다.

 

2. 디파이 이용하는 이더리움 주소, 2분기 동안 65% 증가
디파이를 이용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주소가 늘고 있다.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인 컨센시스(ConsenSys)가 공개한 2분기 디파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분기 동안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한 이더리움 주소가 65% 증가했다. 

디파이 펄스(Defi Pulse)에 따르면 현재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자산 가치(TVL)는 680억달러 이상이다.

 

3. 미국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퀴즈노스(Quiznos), 비트코인 받는다
미국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퀴즈노스(Quiznos)가 곧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퀴즈노스가 지난 3일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퀴즈노스가 디지털 자산 마켓 앱을 개발한 백트 홀딩스(Bakkt Holdings)와 협력해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 것이다.

8월 중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몇 지점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4. [단독] 농협, 빗썸·코인원에 "코인 입출금 안 막으면 실명계정 확인서 어려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의 금융당국 신고 기한이 40여일 남은 가운데, NH농협은행이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실명계정)을 제공하는 빗썸과 코인원에 자금이동규칙(트래블룰) 시스템 구축 전까지 암호화폐 입·출금을 막을 것을 요구했다.

거래소가 원화 입출금만 유지해야, 신고에 필요한 실명계정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5.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② PoS 전환하는 '이더리움 2.0' 초석될까
오는 8월 5일 이뤄지는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업데이트의 주요 관심사는 수수료(가스비) 제도 개선에 있다.

그러나 단순 이용자 입장이 아닌, 블록 검증에 직접 참여하는 검증인 입장에서는 채굴 난이도 폭탄의 기한을 연기하는 내용을 담은 EIP-3554도 중요한 제안이다. 채굴 난이도 폭탄은 PoW(작업증명)에서 PoS(지분증명)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만큼, 이더리움 2.0의 초석을 다지는 업데이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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