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일본 서비스 제공 시작

by 마진판 posted Aug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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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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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는 19일 일본 현지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가 마침내 일본 시장에 시동을 거는 형태가 됐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iOS나 Android의 앱은 벌써 다운로드 전달을 개시. 이하의 5 종목의 거래를 개시하고 있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스텔라(XLM)
라이트코인(LTC)

또한, 글로벌 버전의 코인베이스로도 제공되고 있는 Earn(언) 캠페인도 시작했다. 계좌 개설 후 사이트상에서 암호화폐에 관한 공부를 거듭하면 암호화폐 스텔라(XLM)를 보상으로 언(받는다) 할 수 있는 것으로, 향후는 다른 종목도 대응해 나갈 예정임을 시사했다.

코인베이스의 일본에서의 출시를 기념해, 코인베이스 주식회사는 19일 기자 발표회를 개최. 코인베이스의 일본 진출 전략과 향후 전개, 또한 일본의 ‘중요 파트너’ 발표도 이루어졌다.

설명회에서는 코인베이스 주식회사(일본법인)의 키타자와 대표가 직접 일본 진출의 서비스나 향후의 전개에 대해 설명했다.

키타자와는 「세계의 경제적 자유를 높인다」를 미션으로 내걸고 있어 암호화폐 자산 거래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 가장 신뢰받고 가장 사용하기 쉬운 거래소를 목표로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세계의 법규제를 준수해 나가는 자세를 보이며, 세계 각국의 규제당국과 연계하고 있다”고 말해 일본에서도 가상자산교환업자로서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보안면에서도 창사 이래 한 번도 해킹이 없는 점을 언급해, 전 세계에 보안의 전문가를 배치해 24시간의 보안 체제를 실현. Forturne 500이나 세계의 유명한 기관투자가라도 자산을 맡기고 안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빠른 입금]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Coinbase Inc.) CEO도 비디오로 출연해 일본 파트너로서 대기업 은행 미쓰비시UFJ(MUFG)와 제휴할 것을 발표했다.

코인베이스 주식회사는 신뢰와 사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미쓰비시UFJ 은행과의 제휴를 발표. MUFG를 결제 파트너로 맞이하여 빠른 입금 서비스를 오늘부터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UFJ 계좌를 가지고 있을 경우 거래소의 빠른 입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본 진출의 경위]

코인베이스는 2012년 설립된 미국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다. 21년 4월에는 암호화폐계의 유니콘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형 증권거래소 나스닥에의 직접 상장을 완료했다.

코인베이스의 일본법인인 코인베이스 주식회사(관동 재무국장 제00028호)는 20년 3월 JVCEA의 제2종 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리고 21년 6월 초순, 드디어 암호화자산교환업자(제1종 회원)로서의 등록을 완료했다.

[향후 서비스 전개]

또한, “거래소 서비스 이외에도 향후 일본에 맞춘 서비스나 상품의 도입을 차례차례 실시할 방침이 있다”고 키타자와는 설명.

현재 암호화폐 업계는 거래에서 수익을 얻는 것이 주류인 투자 단계에 있다고 밝혔으나 앞으로는 암호화폐의 실리용이 보급되는 효용 단계로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일례로는 코인베이스 커머스로 불리는 소규모 결제 서비스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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