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대차대조표에 5억 달러의 암호화폐 추가 승인 .. 향후 모든 수익의 10% 암호화폐에 투자

by 마진판 posted Aug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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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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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오늘 트위터를 통해 대차대조표에 5억 달러(약 5862억원)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을 추가하는 이사회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향후 수익의 10%를 암호화폐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디크립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2월 직접상장(DPO)을 통해 상장 준비를 하면서 3억 6500만 달러(약 4278억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보유를 S-1 파일을 공개했다. 이 중 비트코인 2억 3000만 달러, 이더리움 5300만 달러, 스테이블코인 4900만 달러, 기타 암호화폐 3400만 달러 등이었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보유 기업 중 4위를 차지할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전기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 등 3개 기업 중 2개가 지난해 처음으로 BTC를 매수했고, 코인베이스는 2012년부터 계속 유지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회계규칙과 재무관리원칙이 그러한 경솔함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기반 회사는 그 기간 동안 더 많이 축적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최근 기존 보유 자산에 추가하기 위해 대차대조표에 5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수익의 10%를 암호화폐에 투자할 것이다. 나는 암호화폐 경제가 성숙함에 따라 이 비율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1분기에 최대 8억 달러, 2분기에 16억 달러의 분기별 연속 수익으로 코인베이스 이사회는 보유 자산을 다양화할 여지가 있다고 확신했다.

또한, 암스트롱은 이 회사는 점차적으로 “암호화폐에서 더 많은 사업을 운영하고 싶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아직은 혼합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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