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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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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말 동안 3개월 이전 가격인 50,000달러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8월 23일(한국시간) 오전 7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약 48,958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장중 49,454달러까지 올랐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사상최고가는 64,805달러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9,178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4.2% 수준이다. 

 

투자심리는 '극단적 탐욕' 단계를 지속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에 따르면 관련 지수는 76을 기록하며 '극단적 탐욕' 단계를 보였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는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3개월 최고가인 49,830달러를 기록하며 황소(매수 세력)이 다시 주도권을 쥐고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도 '극단적 탐욕' 단계에 진입해 있다. 다만 현재 지수는 78로, 지난 2월에 도달한 최고점인 95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고 진단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펀드 쓰리 애로우 캐피탈(Three Arrows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 쑤주(Su zhu)의 트윗을 인용 "비트코인이 4월 사상 최고치를 돌파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 비트코인은 2개월 이내에 88,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쓰리 애로우 캐피털의 공동 설립자인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도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슈퍼사이클'(supercycle)을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앞서 약 68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도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S2F(스톡 투 플로우) 모델과 온체인 시그널 지표를 봤을 때 비트코인의 강세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곧 불마켓(강세장) 사이클 2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4단계 목표가는 10만 달러 이상으로, 그의 모델에 따르면 향후 3년 내에 해당 목표가에 도달할 수 있다.

https://twitter.com/100trillionUSD/status/1427698542219612167?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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