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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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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에서 카르다노(Cardano, ADA)가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 BNB)을 제치고 암호화폐 시총 3위에 이름을 올리더니 1,000억 달러 달성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와 동시에 시세 3달러 돌파 전망까지 이어졌다.

 

 

※ 관련 기사: 카르다노, 신고가 랠리 지속 '시총 1천억달러 목전'…"에이다(ADA) 3달러 넘을 기세"

 

그리고, 카르다노와 함께 이더리움(Ehtereum, ETH)의 라이벌을 자처하면서 등장한 솔라나(Solana, SOL)도 반등세를 보이자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의 솔라나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카르다노와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로 확인해 보았다.

 

▲ 출처: 썸트렌드


카르다노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8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카르다노는 146회, 솔라나는 294회 언급됐다. 8월 20일, 카르다노의 언급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시가총액 3위 탈환과 관련이 있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카르다노 vs 솔라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21%, 부정 34%, 중립 45%로, 중립적인 이미지를 보유했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다양한 서비스', '주목 받다', '기염 토하다', '새롭다' ,'강세' ,관심 모으다' ,'상승세 잇다', '서비스 제공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가격 오르다', '폭등', '가격 급등', '피해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낙관적'이 있다.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81%, 부정 18%, 중립 2%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녔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당첨', '쉽다', '간편하다', '기대하다', '신니다', '할인 받다', '속도 빠르다', '필수', '보상' 등이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싫다'와 '춥다', '수준 낮다'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카르다노·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5월, 일론 머스크가 채굴 과정의 에너지 소모 문제를 지적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 결제 지원을 철회한 뒤, 비트코인은 물론이고 이더리움보다 채굴 과정에서 소모하는 에너지 양이 훨씬 더 적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그 결과, 카르다노의 시세는 올해 들어 1,300% 넘게 폭등했다.

 

가상자산 투자 분석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카르다노 가격이 5월 고점보다 60% 이상 수정되면서 2018년 최고점인 1.4달러 미만이었으나 조정 이후 가격 구조 덕분에 2018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기존 3년 기준 위에 새로운 기반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카르다노가 보기 드문 가격 구조의 강세를 형성하며, 향후 피보나치 261.8% 수준의 연장과 함께 3.63달러를 추후 목표가로 설정할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이어, 다음 저항은 3.17달러 선이며, 2018~2020년 가격 대비 연장료가 3.63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카르다노가 이더리움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가격을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이 달 들어 카르다노가 알론조 하드포크, 스마트 계약 업그레이드 약속 덕분에 85% 급등한 영향이다. 게다가 카르다노의 경쟁 자산이자 이더리움 킬러로 유명한 솔라나와 테라(Terra, LUNA)도 40% 이상 급등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탈중앙화 플랫폼간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솔라나와 관련, 80.564달러까지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회복세가 시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58.5달러에 형성된 지지선이 15% 이상 가격이 형성될 가능성을 예측했으나 50달러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강세장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카르다노·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8월 23일 오전 11시 50분 코인마켓캡 기준 카르다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1.64% 상승한 2.82달러를, 솔라나의 시세는 1.09% 하락한 73.9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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