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 암호화폐 솔라나(SOL)의 투자신탁 출시 계획

by 마진판 posted Aug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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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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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암호화폐 투자기업 오스프리 펀드(Osprey Funds)는 솔라나(SOL)의 투자신탁을 적격 투자자에게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SEC 등록서류에 의하면, ‘Osprey Solana Trust’라고 하는 이 투자신탁은 최소의 투자금액을 10,000 달러(약 1164만원)로 설정되어 있다.

서류날짜를 보면 Osprey는 6월부터 이 투자신탁의 등록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OL의 투자신탁은 향후 미국의 주요 OTC(장외) 시장 「OTCQX」에 상장시킬 예정도 있다고 한다.

솔라나는 올 들어 45배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해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기관투자가의 수요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하는 「Solana Labs」가 6월에 프라이빗 토큰 세일로 약 3.1억 달러(약 3,608.4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솔라나 재단이 한국 등에 투자 펀드를 론치한 사례도 있어, 생태계 시스템은 글로벌 규모로 확대해 가고 있다.

Osprey는 현재 자체 비트코인(BTC)의 투자신탁 OBTC를 운용하고 있으며 폴카닷(DOT) 및 알고랜드(ALGO)의 투자신탁도 적격투자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투자신탁은 직접투자 장벽이 높은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투자가 스스로 암호화폐 현물을 관리할 필요 없이 기존 증권계좌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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