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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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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투자자이며 헤지펀드 대부 존 폴슨(John Paulson)이 "암호화폐는 내재가치 없고 거품이다"고 비판했다.

 

 

30일(현지시간) 비지니스 인사이더,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전설적인 투자자인 존 폴슨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에는 버블이 껴 있으며, 결국 무가치한 것으로 판명될 것"이라며 "그 누구에게도 암호화폐 투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는 제한된 공급으로 가치를 튀기는 거품"이라면서, "일단 활력이 없어지거나 유동성이 고갈되면 암호화폐 가치는 제로(0)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폴슨은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금 투자를 추천했다. 

 

금이 유망한 이유에 대해 그는 "기본적으로 투자 가능한 양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며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금값 상승을 불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2008년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를 예측, 자산 공매도로 큰 수익을 거뒀으며 그가 설립한 회사 폴슨 앤 코(Paulson & Co.)는 세계 3대 헤지펀드사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세계 3대 투자가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짐 로저스((Jim Rogers)) 로저스 홀딩스 회장도 지난 6월 주간 아사히와의 인터뷰 중 "비트코인(Bitcoin, BTC)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결국 제로 가치에 수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다루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정부보다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들은 정부보다 똑똑하다. 단지 그들이 없는 것을 정부는 가지고 있다. 그 것은 '총'이다. 암호화폐는 정부의 권력을 뒷받침해주는 '무력'이 없어 정부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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