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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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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50,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서 다 낮은 지원 수준을 테스트하고 있다. 현재 거래소에서 51,000달러 이상으로 굳어진 주요 저항은 여전히 ​​견고해 보인다. 이 저항 수준이 지지선으로 바뀔 때까지 전망은 다소 어두워 보인다.

 

 

9월 1일(한국시간) 오전 7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약 47,136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며칠째 46,000~50,000달러 범위 내에서 횡보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현재 약 8,863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2.4%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분석가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최신 유튜브를 통해 "역사적 통계로 9월은 비트코인의 약세장이었다"며, 9월에 비트코인이 크게 조정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앞서 카포(Capo)로 알려진 인기 있는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도 9월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 전에 약 40,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2021년의 월별 비트코인 성과가 역사적 평균치와 거의 반대로 움직였다며, "9월은 약세장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고 반박했다.

 

https://twitter.com/BTC_Archive/status/1432324268696735747?s=20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최근 46,000달러 지지선과 50,000달러 저항선 사이 좁은 범위에 묶여 있는 상태이다. 이런 통합(바닥 다지기) 국면은 이번 주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47,000달러 지지선에 이어 46,0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42,000달러를 향한 더 큰 폭 후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며 기술 분석가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51,000달러가 비트코인이 돌파해야 하는 수준이다"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비트코인은 58,000달러로 되돌아가 사상최고가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특히 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최근 한 유튜브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올 11월 비트코인 본격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윌리 우는 "우리는 지난 2014년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에 닿았을 때, 2019년과 2020년 바닥을 찍었을 때도 이러한 싸이클을 목격한 적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졌을 때도 이러한 현상은 나타났었다. 바닥에 가까워질 때마다 장기 투자자들은 코인을 쓸어모았다. 따라서 최근 비트코인의 횡보는 이러한 '매집' 단계를 의미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상승장의 레인지는 10,000~60,000달러였다. 상승장 시작 전 비트코인 가격은 4,000~14,0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만 다수의 온체인 지표를 감안할 때 다가올 상승장은 한 번의 대규모 급등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상승장이 시작되고 우리는 고점 때마다 고비를 맞았던 '12월 약세장'을 잊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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