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암호화폐, 잠재적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

by 마진판 posted Sep 01,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8357

image.png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는 잠재적으로 일어날 재앙을 기다리고 있다”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그는 그것들이 “가짜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를 뉴스비트코인이 1일 보도했다.

 

[트럼프는 여전히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를 좋아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는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에 손을 댄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나는 미국의 통화인 달러를 좋아한다”라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다른 사람들은 잠재적으로 재앙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가 미국 통화에 피해를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는 암호화폐가 아니라 우리의 통화에 투자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암호화폐가 가짜인지 누가 알겠느냐.”

암호화폐를 언급하며 전 대통령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분야임에 틀림없다”고 인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반복했다.

“나는 암호화폐 팬이 아니다.”

트럼프는 항상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비판해왔다. 지난 6월 그는 비트코인이 “사기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와 경쟁하는 또 다른 통화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는 달러가 세계의 화폐가 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2019년 미국 대통령 시절 트위터에 “나는 돈이 아닌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를 좋아하지 않으며, 가치가 변동성이 크고 기반이 없다”며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폐 자산은 마약 거래 및 기타 불법 활동을 포함한 불법 행위를 촉진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Articles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