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재단·브릿지타워캐피탈, 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펀드 조성

by 마진판 posted Sep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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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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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인 솔라나(SOL)를 개발하는 솔라나재단과 프라이빗 에퀴티 투자기업 브릿지 타워 캐피탈은 2,000만 달러(약 231.4억원)의 투자펀드를 조성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Solana and Bridge Tower Capital European Ecosystem Fund’는 솔라나 관련 프로젝트의 에퀴티 및 토큰에도 투자하는 펀드. 구체적으로는 EU, UK 및 스위스에서 솔라나 블록체인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하고 통합하거나 솔라나 생태계의 확대를 도모하는 프로젝트가 투자 대상이 된다고 한다.

※ 에퀴티란: 에퀴티(주식·주주자본)는 신주 발행을 수반하는 자금 조달을 가리킨다. 공모증자, 제3자 할당증자 등 신주를 발행하는 파이낸스 외에 전환사채형 신주예약권부사채(CB) 등에 의한 자금조달도 포함된다.

또한 펀드는 이미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 듀딜리전스를 진행, 심사 중이다.

브릿지타워의 Cory Pugh CEO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 재단과 우리는 뱅킹이나 자본 시장, 제조업, 서플라이 체인, 퍼블릭 서비스라고 하는 유럽의 성장 기회가 높은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솔라나 재단은 6월에 생태계를 한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200억원이 넘는 투자 펀드를 출시했고, 7월에는 웹 3.0 채용 촉진을 위해 500만 달러(약 57.8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만들었다.

※ 웹 3.0이란 : 웹 3.0(Web 3.0)은 Web 1.0 및 Web 2.0에 이은 웹사이트 및 인터넷의 흐름, 특징 및 구조를 나타내는 개념. 대표적인 특징은 암호화폐 지갑을 이용한 dApps로의 액세스 등 블록체인을 비롯한 분산형 네트워크의 활용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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