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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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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지난 24시간 동안 10% 가량 급등하며 장중 3,800달러선을 돌파했다. 이더가 3,800달러선을 넘어선 건 지난 5월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의 고유 자산 이더(ETH)는 9월 2일(한국시간)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3,749달러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더 가격은 장중 한때 3,837달러까지 치솟았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의 시가총액도 약 4,396억 달러까지 급증했고, 도미넌스(시총 비중)도 20.1%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소각 관련 데이터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에 따르면 현재 기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ETH 누적 소각 물량이 16만4816 ETH로, 6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ETH 누적 소각 물량은 약 165,497.30 ETH이며, 분당 ETH 평균 소각량은 4.17 ETH다. 

 

또, 가스나우(Gasnow)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이더리움 가스(Gas) 비용이 평균 가격이 1,800 Gwei까지 급등했다. 최고 4,402 Gwei까지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 가스 비용은 다시 100 Gwei 수준으로 돌아온 상태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는 런던 하드포크(소각 메커니즘 적용),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과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활황 등에 힘입어 2021년에 이미 380%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전 골드만삭스 임원이며 리얼비전(Real Vision) 최고경영자(CEO)인 라울 팔(Raoul Pal)은 "디파이와 NFT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디파이와 NFT는 비트코인(Bitcoin, BTC)보다 두 배나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최고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인 이더리움의 사용 가능한 공급은 계속 줄고 있고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22년 3월 말까지 20,000달러가 될 것이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편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트위터에서 민간 디지털 결제를 수용하는 정부가 있을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 "어떤 정부도 토렌트 네트워크를 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렌트는 성장하고 있다. 이는 토렌트의 불법적인 부분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각국 정부 입장에서는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 결제도) 이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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