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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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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는 솔라나(Solana, SOL)의 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거품 논쟁도 뜨겁다.

 

'이더리움 킬러(Ethereum killer)'이며 NFT(대체 불가능한 시장)와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시장의 기대주로 각광받는 솔라나(Solana, SOL)은 지난 7일간 70% 급등하며 시가총액 7위에 등극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의 고유 토큰인 SOL은 9월 4일(한국시간) 오전 7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46.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장중 148.83달러의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약 425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385억 달러 수준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제치고 시총 7위를 꿰찼다.

 

이같은 솔라나의 강세장에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가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 보고서를 인용 "솔라나는 이더리움과 비교할 때 낮은 수수료로 초당 50,000건의 높은 처리량을 제공하면서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일부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2021년 최고의 암호화폐 자산 중 하나가 될 것이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솔라나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아나톨리 야코방코(Anatoly Yakovenko)도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신고가 경신 행진을 언급하며 "버블이 아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야코방코는 디크립트 데일리(Decrypt Daily) 팟캐스트를 통해 "최근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조 4천억 달러를 기록, 지난 7월 19일(1조 2천억 달러)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최근 상승세를 버블로 해석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며 "지난 2017년 버블이 빠진 후 3년 동안 사람들은 무언가를 구축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엔지니어 및 개발자를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한 부분을 고려할 때, 지금 높이 유지되는 암호화폐 가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과거의 것을 리믹스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있다. 혁신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미국 대형 투자은행 JP모건(JPMorgan)이 "최근 알트코인 시즌은 시장 거품의 징조이다. 현재의 상승세는 기술적 요인이 아닌 개인 투자자 주도 열풍에 의한 것이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JP모건은 암호화폐 거품론을 제기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카르다노 에이다, 솔라나 등의 알트코인) 랠리가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들에게 주요 위험 신호로 여겨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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