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경쟁자' 솔라나(SOL), 랠리 가속화 '연일 신고가 경신'···리플(XRP) 실적 뛰어넘어

by 마진판 posted Sep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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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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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는 솔라나(Solana, SOL)의 랠리가 가속화되면서 또 다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록체인 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의 고유 토큰인 SOL은 9월 7일(한국시간) 오전 7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62.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장중 165.88달러까지 오르며, 이전 최고가인 149.91달러를 가뿐히 넘겨 신고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약 475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약 404억 달러 수준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다소 큰 격차로 벌리며 시총 7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더리움 킬러(Ethereum killer)'이며 NFT(대체 불가능한 시장)와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시장의 기대주로 각광받는 솔라나는 지난 7일간 45% 가량 급등하며, 23% 가량 오른 시총 6위 리플(Ripple, XRP)의 실적을 크게 능가했다.

 

한편 솔라나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 애널리스트는 "솔라나(SOL)는 강한 상승세에 있다. 황소(강세론자)의 적극적인 매수로 인해 오늘 가격이 150.60달러 이상으로 올라 상승세가 재개되었음을 시사한다. SOL/USDT 페어는 이제 다음 목표인 179.45달러를 향해 랠리할 수 있다"며 "단 랠리가 멈추면 트레이더가 출구로 돌진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급격한 후퇴가 뒤따른다. 곰(약세론자)가 만약 SOL 가격을 134.74달러 아래로 끌어내리면 20일 EMA(지수이동평균선·105달러)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018년 비트코인(Bitcoin, BTC)의 바닥을 정확하게 예측한 스마트 컨트랙터는 161,0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솔라나(SOL)의 시총이 바이낸스 코인(BNB)을 초과하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2018년 비트코인 바닥 예측한 트레이더 "솔라나(SOL), 바이낸스코인(BNB) 넘어설 것"   

 

널리 팔로우되는 스마트 컨트랙터의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는 BNB의 궤적을 따를 경우, 약 40% 조정되기 전에 먼저 약 240달러까지 급등한 다음 다시 랠리를 재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SOL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200달러까지 쉽게 갈 수 있으며 아마도 더 높게 상승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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