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이자 수익형 제품에 대해 코인베이스 고소 위협

by 마진판 posted Sep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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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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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21개의 트위터 스레드를 통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대출 기능(코인베이스 렌드)에 대해 거래소를 고소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유투데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twitter.com/brian_armstrong/status/1435439291715358721?s=20

 

암스트롱은 코인베이스가 몇 주 안에 가동될 예정이었던 적격 고객 대상 일부 자산에 대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제품 ‘코인베이스 렌드(Coinbase Lend)’를 출시하려고 했다고 설명한다.

SEC에 연락한 후, 그 회사는 해당 제공이 증권으로 분류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암스트롱은 감독당국이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공유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감독당국은 이미 회사로부터 많은 기록들을 요청했고 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증언을 요구했다.


“그들은 왜 그것이 증권이라고 생각하는지 우리에게 말하기를 거부하고, 대신 우리에게서 많은 기록들을 소환(우리는 협력)하고, 직원들로부터 증언을 요구(우리는 협력)하며, 그리고 나서 왜 그런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우리가 출범하면 그들이 우리를 고소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SEC는 만약 거래소가 문제의 이자 수익 기능을 개시한다면 코인베이스가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암스트롱은 “우리는 몇 주 안에 출시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SEC에 적극 협력해왔다. 그리고 많은 암호화폐 회사들이 계속해서 대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코인베이스만 허용되지 않는다”며 규제 지침에 대한 명확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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