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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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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하고 있는 솔라나(Solana, SOL)의 신고가 랠리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록체인 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의 고유 토큰인 SOL은 9월 9일(한국시간) 오후 4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05.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장중 214.96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최고가를 또 갈아치웠다.

 

SOL 가격은 지난 일주일 간 80% 넘게 오르며, 리플(Ripple, XRP)를 제치고 시가총액 6위 자리를 꿰찼다. 현재 SOL 시총은 약 612억 달러이며, XRP 시총은 약 515억 달러이다.

 

이같은 SOL의 거침없는 상승 랠리의 이유에 대해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분석가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5가지 요인을 제시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라크 데이비스는 최신 유튜브를 통해 "개발자들이 실제로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SOL이 폭발하고 있다"며, SOL의 급격한 상승을 부추기는 5가지 기본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솔라나의 급등 요인으로 △포트 파이낸스(Port Finance, PORT), 머큐리얼 파이낸스(Mercurial Finance) 등 솔라나를 기반으로 구축된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 △최근 엄청난 열풍을 보이고 있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부상과 ‘퇴화된 유인원 아카데미(DAA·Degenerate Ape Academy)’과 같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NFT 프로젝트의 흥행을 꼽았다.

 

 

또,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6월에 3억 1,400만 달러를 모금하는 등 솔라나의 탄탄한 재정 상황과 대형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인 FTX의 든든한 후원, △오스프레이 펀드(Osprey Funds) 등 대형 금융기관들의 SOL에 대한 관심 증가, △50억 달러 이상으로 폭발한 솔라나 기반 디파이의 TVL(Total Value Locked, 예치 금액 규모) 등도 SOL의 강세 요인으로 들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아나톨리 야코뱅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SOL의 신고가 랠리에 대해 “버블이 아니다”며 “우리는 새로운 엔지니어와 개발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최근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SOL를 이더리움의 잠재적 경쟁자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SOL은 지난 24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을 피했다"라며 "솔라나 지지자들은 빠른 속도와 낮은 거래비용, 고빈도 거래 전략을 앞세워 이더리움의 잠재적 경쟁자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이더리움 라이벌' 솔라나(SOL), 리플(XRP) 제쳤다···폭락장에도 신고가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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