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인(RUSH), 메타버스 이어 글로벌 ‘Play to Earn’ 열풍 탑승

 

 

러쉬코인(RUSH) 재단이  P2E 게임 ‘인피니티러쉬’ 서비스를 11월 초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P2E란 Play to Earn의 약자로 게임을 통해 코인을 채굴하고 돈을 버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최근 엑시인피니티를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통해 수익을 내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적 열풍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필리핀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는 사용자들이 엑시인피니티를 통해 평균 임금을 웃도는 수익을 내고 있다.

 

이번에 러쉬코인(RUSH) 재단이 서비스할 '인피니티러쉬'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 방치형 액션 RPG 게임으로 와우와 디아블로의 쐐기돌과 대균열 던전 시스템을 채택 와우 감성의 애니메이션과 스킬을 좋아하는 전 세계 유저를 타겟팅한 게임이다.

 

'인피니티러쉬'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인피니티 보석을 RUSH코인 또는 ETH로 구매해야 하며, RUSH 코인은 조합 강화에 사용, 능력치가 높은 인피니티 보석은 더 빨리 많은 코인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 구조이다. 

 

또한, 인피니티 보석 시스템은 특정 게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떤 게임에든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인피니티러쉬 이외 적용될 게임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러쉬코인(RUSH) 재단은 인피니티러쉬 이외에도 최근 핑거아이즈와  iDate라고 하는 메타버스 사업에도 전념하는 등 메타버스 산업에서도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