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설문조사, 조사대상의 25%는 비트코인을 공식 통화로 만들고 싶어한다

by 마진판 posted Sep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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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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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론 조사 회사인 YouGov가 발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미국인의 4분의 1 이상이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만들어 엘살바도르의 선례를 따르기를 원한다고 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사 대상 4,912명의 미국 성인 중 11%는 그러한 계획을 ‘강력하게 지지’할 것이고, 반면 16%는 ‘다소 지지’할 것이다.

예상대로 미국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만드는 데 찬성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25~34세의 밀레니얼 미국인(44%)에서 훨씬 더 크다.

한편, 베이비붐 세대의 11%만이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는 생각에 찬성하며, 그들 중 43%는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매년 8만 달러 이상을 버는 조사대상 미국인들은 21%가 비트코인을 공식적인 통화 형태로 만드는 것을 지지하고, 4만 달러 미만을 버는 조사대상 미국인들은 11%만이 찬성한다.

남성 여성은 각각 33%, 21%로, 남성이 더 암호화폐 채택에 개방적이다.

앞서 엘살바도르는 매우 논란이 많은 비트코인 법안이 9월 7일에 발효되었는데, 그것은 급격한 가격 하락과 동시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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