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 CEO인 엘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자신의 강아지 사진을 올린 후 도지코인인 오프샷 플로키 이누(FLOKI)의 가격은 대략 100% 뛰었다 내려왔다(현재 81.7% 상승) 이를 유투데이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437179881260032016?s=20
플로키 이누(FLOKI) 암호화폐는 머스크가 그의 시바견의 이름을 플로키라고 발표한 날 이후인 6월 28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에서 만들어졌다.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408380216653844480?s=20
도지코인과 달리 플로키는 ‘밈 증명(Proof of Meme)’에 의해 움직이는 디플레이션 암호화폐이다. 그것은 자동 파밍을 통해 토큰을 보유하는 사용자에게 보상을 준다. 이 밈코인은 현재 유니스왑과 팬케이크스왑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프로젝트 로드맵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로의 상장 계획을 가지고는 있다.
머스크는 처음 3월에 시바견을 살 것이라고 트위터에 올렸고, 도지코인 커뮤니티에서 흥분의 물결을 일으켰고, 원래의 밈 코인의 가격을 대폭 올렸다.
[시바견은 수요가 많다]
머스크의 지지와 괴물 같은 도지코인 랠리는 또한 실제 시바견에 대한 전례 없는 수요를 촉발시켰다.
베테랑 개 사육사인 제리 번사이드는 그의 친구들이 이미 수 마일에 걸친 대기자 명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 사육사 친구들에게 모두 시바견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그들은 몇 마일이나 되는 대기자 명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번사이드는 “한 품종에 대한 높은 인기는 소위 ‘강아지 농장’에서 비윤리적인 번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유행에 따른 입양으로 책임감이 결여될 수 있는 부분이 우려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잠재적인 주인들에게 시바견이 첫눈에 보이는 것만큼 귀엽지만은 않다고 경고한다.
“이들은 작은 박제 동물이 아니다. 그들은 귀엽지만, 교활하며 자급자족하는 포식자다.”
최근 한 연구는 일본 종의 DNA가 늑대의 DNA에 가장 가깝다는 것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