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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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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G2(미국·중국)발 악재에 5천달러 넘게 떨어지는 변동성 장세를 연출했다.

 

 

 

21일(한국시간) 오후 1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6.18% 떨어진 약 42,66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변동성이 살아나며, 일 고점인 45,823.68달러에서 일 저점인 40,468.33달러까지 하락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8,022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2.5% 수준이다. 

 

비트코인 투자심리도 크게 악화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3 포인트 급락한 27을 기록했다. 투심이 위축되며 중립 단계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급락 원인에 대해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은 중국 부동산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파산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 불확실성 등이 복합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45,000달러선 하회…中헝다 파산설·美스테이블코인 규제 등 악재 넘쳐  

 

포브스는 "헝다그룹의 파산은 세계 경제를 급속도로 악화시킬 수 있다. 또 많은 투자자들이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미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미연준이 언제까지 통화부양책을 지속할 것인지 혹은 언제부터 부양책 완화를 시작할 지 등 정책 불확실성은 증권 및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암호화폐 헤지펀드 매니저 조 디파스퀄((Joe DiPasquale)은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과 시장 참여자들의 '겹침' 현상으로 인해 전통 금융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향후 이러한 상관관계는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캇 멜커(Scott Melker)은 최신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를 '인치의 게임'(Game of Inches)에 비유했다. 1인치의 차이로 승패가 결정되는 환경을 나타내는 단어다. 

https://twitter.com/scottmelker/status/1439172220111163394?s=20

 

그는 "비트코인이 목표치인 52,956.27달러를 향해 계속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은 디플레이션 자산이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일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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