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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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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52%인 44,292 달러이다.

BTC/USD 일봉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위기에의 우려가 일시 후퇴해, 투자가의 리스크 선호 자세가 강해졌다. 도쿄증시에서는 급락의 반동으로 니케이평균주가가 전 거래일 기준 한때 +600엔을 넘는 큰 폭의 반등을 보였다.

다만 총부채 3000억 달러 규모까지 늘어난다는 헝다그룹의 부실위험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

이번에는, 기일이 임박한 「위안화 채권」의 이자불을 이행한 것에 지나지 않고, 「달러 채권」의 이자지급 등 대량의 채무기일에 대한 지불이나 자금융통의 전망은 서 있지 않다. 동국 내에서 과열하고 있던 부동산 버블을 우려해 옥죄기를 강화하는 중국 정부는, 파산에 대비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헝다그룹의 구제 조치를 단행하는 것에는 소극적이라고 여겨져 금융 불안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43,000 달러의 지지선을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지가 눈앞의 초점으로 보인다. 매도되던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환매가 들어갔다.

출처 : Messari

트위터의 비트코인(BTC) 팁 기능 탑재도 시장의 호감을 산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9월 이후 2번에 걸친 시세 폭락에 수반해, 과잉 레버리지(leverage)를 쌓은 OI(미결제약정)의 대부분이 이미 정리된 데 이어, 자금 조달율(Funding Rate)이 마이너스권으로 바뀌는 등 과열감이 재설정 되어, 수급면이 양호해지고 있다.

출처 : bybt (선물 OI )
출처 : CryptoQuant (Funding Rate)

한편, 저명 애널리스트 DonAlt(@CryptoDonAlt)는 비트코인(BTC) 가격에 대해서, 44,400 달러 이하면 약세. 44,400 ~ 46,200 달러이면 중립. 46,200 달러 이상이면 강세 수준이라고 고찰.

현재로서는 올해 4월 삼봉천정형을 형성한 사상 최고치 60,000 달러 탑을 반영하는 어깨(Complacency Shoulder)처럼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진단했다.

[개별 종목의 동향]

반등이 거세 눈에 띄는 것은 전일대비 +13.67%로 6.4달러 수준을 회복한 테조스(XTZ)다.

9월 상순 이후 많은 알트코인이 대폭 마이너스권에 가라앉는 가운데, 전주대비+4.39%, 전월대비+25.2%로 안정적이다. 금년 5월의 암호화폐 폭락 전 “알트 시즌”의 사상 최고가에 필적하는 가격이지만, 시가총액이 높은 라지 캡 알트에서 이 수준에 이른 종목은 솔라나(SOL) 등 극히 일부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 배경에는 테조스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의 대두가 있다.

미국인기 여성 래퍼 Doja Cat이 테조스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 「OneOf」에서의 NFT 컬렉션 세일을 발표했다. Doja Cat은 트위터 340만 명의 팔로워, 인스타그램에서 14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일부 NFT에는 향후의 「콘서트 티켓」도 포함되어 있는 것 외에 NFT 보유자는, Doja Cat NFT 홀더 한정의 디스코드 채널 「Planet Doja」에도 초대된다고 한다.

수수료 상승이 잦아 문제시되는 이더리움(ETH) 체인과 달리 대체시장으로 주목받는 솔라나 체인이나 테조스 체인에서는 저렴한 수수료로 매매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테조스는 올해 8월 프로토콜 7탄 업그레이드인 그라나다(Granada)를 완료했다. 네트워크에서의 블록 작성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된 것 외에 스마트 컨트랙트의 가스 소비량이 평균 1/3~1/6까지 대폭 줄일 수 있다.

이는 XTZ 보유량에 의존하는 블록 생성권과 관련된 리퀴드 프루프 오브 스테이크(LPoS)에 의한 유동성 베이킹을 촉진하고 거버넌스 메커니즘과 보상 인센티브를 더욱 활용하는 것이다.

또한, 금년 5월에는 「레드 불 레이싱」과 제휴. 팬을 위한 NFT 제공 방침을 제시한 것 외에 금년 6월에는 「맥라렌 레이싱」이 테조스 블록체인 기반의 NFT 플랫폼 구축을 발표하는 등 F1 업계와의 제휴도 진행하고 있었다.

F1 업계에서는 24일, 대형 파생상품 거래소 FTX가 스폰서가 되어 「메르세데스 AMG」에 로고 게재를 발표했다. 메르세데스AMG는 고급차 벤츠로 유명한 독일 회사 다임러가 선보이는 스포츠 경주 계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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