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發 규제 쇼크에도 비트코인 주도 암호화폐 투자 펀드 6주 연속 순유입

by 마진판 posted Sep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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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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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규제 쇼크에도 지난주 전세계 암호화폐 투자 펀드로 9,450만 달러가 순유입된 걸로 파악됐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데일리호들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관리사 코인쉐어스(CoinShares)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부문의 최근 규제 문제를 구매 기회로 간주함에 따라 암호화폐 투자 상품 및 펀드가 6주 연속 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기관 투자자들이 중국의 최근 암호화폐 금지 조치를 할인된 가격으로 더 많은 암호화폐를 축적(매집)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인쉐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부문으로의 유입은 비트코인 ​​5,020만 달러에 의해 주도되어 지난 주 9,450만 달러에 이르렀다. 지난 6주 동안 암호화폐 누적 순유입액은 3억 2,000만 달러에 달했다. 2021년 유입액은 60억 달러였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 투자 펀드로 5,020만 달러가 순유입됐고, 이더리움(Ethereum, ETH) 투자 펀드로는 2,890만 달러가 유입됐다. 이밖에 솔라나(Solana, SOL)가 390만 달러, 카르다노 에이다(Cardano, ADA)가 260만 달러, 폴카닷(Polkadot, DOT)이 240만 달러 각각 유입됐다.

 

▲ 출처: 코인쉐어스  © 코인리더스


앞서 중국 인민은행(PBoC)은 지난 금요일에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전면 금지를 발표하면서 도박, 불법 자금 조달, 사기 등 여러 해로운 일을 조장했다는 메모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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