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 쿨밸리, 모든 가구에 비트코인 배포 계획이 꾸준히 준비 중

by 마진판 posted Sep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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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9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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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 쿨밸리 시에서 모든 가구에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배포하는 계획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쿨밸리의 제이슨 스튜어트 시장은 약 1,500명의 전 주민에게, 세대마다 1,000 달러(약 118.6만원)에 상당하는 비트코인(BTC)을 나눠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스튜어트 시장이 시민에게 비트코인을 부여할 계획을 발표한 것은 8월 하순. 당시는 「최대 500달러」의 금액을 상정하고 있었지만, 발표 후에 전국으로부터 주목받고 지원이 전해져 오고 있어 1,000 달러분이 될 수 있었다고 설명.

시민들에게 비트코인을 부여하는 목적에 대해 당시 시장은 친구의 인생이 비트코인에 대한 초기 투자로 바뀌었다는 사례를 들어 시민들이 비트코인을 장기적 투자 수단으로 삼아 부를 축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주어진 BTC를 단기간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부여로부터 5년간 BTC에 접근 할 수 없는 구조를 제안했다.

최근 비트코인 매거진 취재 결과 스튜어트 시장은 “비트코인은 휴머니티의 미래를 생각하는 새로운 시각을 주었다”, “비트코인은 자유·자기주권이라는 미합중국 이념에 부합하며 가장 미국적”이라며 비트코인을 통해 쿨밸리 시를 사회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기대했다.

비트코인 부여에 대해 예정일이나 구체적인 방법은 확실치 않지만 시장은 이를 부여하기 전에 비트코인 관련 교육 워크숍 개최를 계획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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