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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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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투자자이자 전 골드만삭스 임원인 라울 팔(Raoul Pal)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더 높은 추세를 보이는 강세 사이클(Bull Cycle)의 일부로 진입하기 직전에 있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은 구독자 41만명의 크립토 밴터(Crypto Banter)의 최신 유튜브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 몇 개월 동안 잔인한 조정 기간을 거친 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동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라울 팔에 따르면 지난 여름 동안  퍼드(FUD·공포, 불확실성 및 의심)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은 50% 조정을 겪었다.

 

그는 헤지펀드 등 기관의 투자가 내년에 암호화폐 시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주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봤다. 또 기관이 1분기, 길게는 6월까지 암호화폐투자를 늘리거나 포트폴리오 가중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그는 모든 암호화폐의 가치를 추적하는 토탈 차트(TOTAL chart)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 차트는 장기적 상승 채널 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강세장이 끝날 때까지 잠재적으로 최대 40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강세 주기가 끝날 때 암호화폐 시총은 2조 달러에서 8조 달러, 10조 달러로 증가할 것이고 이후 다시 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지난 9월 라울 팔 CEO는 리얼비전 파이낸스(Real Vision Finance) 인터뷰를 통해 "2021년 남은 달이 암호화폐 시장에 특별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이 연말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면서,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는 9월에서 12월 사이다. 올해 4분기에 모든 시장에 버스가 올 것이다. 버스에 치이지 않도록, 또 올바른 버스를 타도록 모두 주의해야 한다. 다만 내 생각에 암호화폐는 버스가 아닌 우주 로켓선이다. 4분기는 특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지금 금리인하와 기하급수적 강세장 한가운데 공급과 수요가 없는 완벽한 설정 가운데 서있다. 우리 인생에 이러한 순간은 자주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0월 20일(한국시간) 오전 7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약 64,0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2,061억 달러까지 급증했고, 도미넌스(시총 비중)도 47.7%까지 증가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 5,282억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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