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텔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텔라 생태계는 유럽에서 아프리카로의 보다 효율적인 국경 간 결제 및 송금 흐름으로 확장된다.

https://twitter.com/StellarOrg/status/1452636352088969220?s=20

 

글로벌 결제기술 기업인 플루터웨이브가 스텔라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송금 통로 두 곳을 새로 개설했다고 스텔라개발재단(SDF)이 오늘 밝혔다. TEMPO와 협력하여 플루터웨이브는 스텔라 네트워크와 스텔라 USDC를 활용하여 아프리카에서의 송금을 단순화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통로를 개설하면 보다 효율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송금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업들이 큰 혜택을 받게 될 것이며, 보다 강력하고 포괄적인 범아프리카 디지털 결제 인프라에 기여할 것이다. 플루터웨이브는 지원하는 통화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추가로 아프리카 국가로 스텔라 기반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Olugbenga Agboola 플루터웨이브 CEO는 “세계 어느 지역보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돈을 보내는 것이 더 비싸다”고 말했다. 이어 “스텔라의 새로운 지불 통로를 통해 우리는 플루터웨이브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확장하여 아프리카 사업주들에게 중요하고 비용 효율적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스텔라개발재단의 CEO 겸 전무이사인 Denelle Dixon은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은행 업무가 부족한 개인들을 위해 금융 서비스를 보다 포괄적이고 저렴하게 만들기 위한 기술력을 활용하려는 노력에 있어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불 레일을 통해 스텔라는 전통적으로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송금 방법에 대한 성숙하고 실행 가능한 디지털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