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량의 롱 폭발로 단기추세가 꺾엿으니 오랜만에 거시경제 상황도 점검해보겠음.

 

 

현재까지의 상황

 

어제의 장세를 요약해보면 돌격 앞으로 엿음. 롱 소대가 전멸하면 다음 롱 소대가 진격하고 이런 흐름이 연속된 느낌.

 

이전과 다른점은 67k부터 내려오면서 롱으로 한번에 몰렷다가 전멸해버리는게 아니라 계단식 하락을 보여줘서 

 

숏으로도 먹기 힘들고 롱을 탈수가 없고.. 단타치는것밖에 답이 없는 장세엿다 보고있음.

 

한가지 부정적인 면은, 추세가 다 깨졋는데도 아직도 롱보는 트레이더들이 남아있다는점입니다.

 

 

단기적으로 주목해볼만한 가격대

 

 

 

어제 5시에 큰 거래량으로 붕괴한, 일봉 20일 이평선이 있는 59.7, 하락추세선 후보, 1시간 200EMA 이정도라고 보고있음.

 

깨진 추세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더들이 아직도 롱 못잃는거보니 주요 저항대 오름숏이 꽤 쏠쏠할거라 보고있습니다.

 

반대로, 과대낙폭 하따 말고 추세적으로 진득하게 끌고가볼 롱은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 세개를 단번에 돌파해주면 모를까..

 

 

거시경제

 

추세 하나가 끝났으니 매크로 점검해볼 시기 아닐까 함.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갑작스런 캐나다의 매파 전환…놀란 월가 "Fed도?" 기사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288797i

 

CNBC에서 진행한 폴튜더존스 인터뷰를 해설해준 김단테님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어제 캐나다가 깜짝 채권매입 즉시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컨센서스는 12월 종료인데 인플레이션 문제로 갑자기 끝냈는데

 

시장은 그러면 설마 BJ파월도? 라는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그 결과 10년물 금리, 시클리컬이 하락함.

 

결국 시장의 관심사는 이번 원자재 비트코인 상승추세의 테마인 인플레가 끝나느냐 마냐인데

 

폴 튜더 존스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연준이 인플레 방치하는것이다. 만약 방치하는게 11월 FOMC(현지시간 2일,3일)에 확실시되면 코인 포함 인플레 몰빵해라.

 

결국 이번 FOMC가 추세형성에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해선하는것도 아니고 FOMC를 신경쓸줄이야..

 

 

마치며

 

갤주님이 떠나는군요.. 코인에 관심갖기 시작하고 갤주님 글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이런말 드리기에는 주제넘는듯 하지만 앞으로 하는 일에서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