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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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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SHIB 결제 지원 청원에 17만 명 서명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아마존의 시바이누(Shiba Inu, SHIB) 결제 수단 지원을 요청하는 청원서 3개에 총 17만 명이 넘게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청원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 올라온 3개의 청원서에 따르면 "SHIB 커뮤니티는 아마존이 상품 및 서비스 결제에 SHIB 옵션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길 원한다. 이것이 실현되면 시바이누 투자자 및 아마존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며 "아마존은 창설 이래 세상을 여러차례 변화시켰다. 아마존이 시바이누를 받아들이도록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로빈후드 내 SHIB 상장을 요구하는 청원에는 지금까지 48만여 명이 서명했다,

 

크라켄, SHIB 상장 약속 미이행... 커뮤니티 "시장 조작 행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시바이누(SHIB) 상장 관련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가운데, 커뮤니티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크라켄은 SHIB 상장 관련 트윗이 좋아요 2,000개를 받으면 내일 SHIB을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트윗은 78,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상태다. 이와 관련 크라켄은 "커뮤니티의 생각을 명확하게 알았다. SHIB 상장을 위해 해야할 일이 아직 남아있다"고 트윗을 남겼다. 크라켄이 SHIB 상장 타임라인 등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자 커뮤니티는 "시장 조작 행위와 다름 없다" "다른 거래소는 적어도 말뿐인 약속을 하진 않는다" "투자자에게 거짓말했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SHIB 네트워크 활성도, 지난 여름 수준으로 하락"

 

유투데이가 "시바이누(SHIB)의 온체인 거래 활동이 3일 약 25,000 트랜잭션을 기록하며 지난 여름 수준으로 회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트랜잭션 감소는 랠리 냉각, 밈 토큰의 전반적인 인기도 하락 등과 관련이 있다. SHIB 가격은 지난 24시간 8% 이상의 낙폭을 기록하며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만, 대다수 SHIB 보유자들은 여전히 '수익 상태'에 남아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SHIB 가격이 지나치게 빠르게 상승한 탓이다. 다만, 네트워크 활성도가 떨어지면 추가적인 하락이 약세 랠리 가속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바이누 고래, SHIB 전액 인출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지난 8월 8,000달러 상당 시바이누(SHIB)를 구매해 10월 말에는 해당 가치가 57억 달러까지 불어났던 지갑 소유주가 약 4시간 전 모든 SHIB를 인출했다. 40조개가 넘는 물량으로, 현 시세로 26억 달러를 웃돈다. 메사리 소속 애널리스트 라이언 왓킨즈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오메가 덤프가 올까?"라고 말했다. 해당 지갑 주소는 0x1406899696aDb2fA7a95eA68E80D4f9C82FCDeDd다.

 

코인베이스 프로, SHIB/EUR 등 2종 거래페어 지원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프로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SHIB/EUR 및 SHIB/GBP 거래페어를 상장했다고 3일(현지시간) 공지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SHIB는 11월 4일(한국시간) 오전 7시 현재 0.000060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HIB의 사상최고가는 10월 28일 사상 최고가인 0.000086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이다. 시가총액은 약 333억 달러로, 시총 11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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