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조회 수 157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3101

image.png

 

 

이더리움(Ethereum, ETH)을 비롯한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코인)이 랠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62,000달러선에서 가격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4일(한국시간)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약 62,689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 7일간 비트코인은 약 6% 가량 상승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1,798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암호화폐 시총 비중)은 43.0%까지 급감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0주 단순이동평균(SMA) 가격대인 46,800달러, 21주 지수이동평균(EMA) 50,100달러선 지지를 지켜주는 한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달 비트코인 가격이 월봉 기준 최고 종가를 기록한 뒤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지지선들은 강세장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할 가격대다. 단기적으로 주목할 지지선은 8주 SMA 선이며, 이는 55,000달러 부근에 형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중 하나인 JP모건은 비트코인의 장기 목표가를 146,000달러로 예측했다. 

 

이와 관련 JP모건 소속 전략가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는 "기관 투자자가 포트폴리오에서 금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하기 시작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장기적으로 146,0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 희귀성을 가진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 금과 경쟁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다른 자산의 가치를 갉아먹어도 비트코인의 가치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미다. 또 투자 업계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세력이 점점 더 강력해짐에 따라 금과 암호화폐의 경쟁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JP모건은 현재 비트코인의 변동성으로 인해 가치가 과대평가된 상태라며, 비트코인의 공정가치(Fair Value)는 35,000달러라고 평가했다. 

 

반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 퍼시픽 캐피탈 회장은 "비트코인이 오르고 금이 떨어진다고 해서 비트코인이 금보다 나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건 아니다. 비트코인은 다른 고위험 자산과 동반 상승 중이다. 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거품일 뿐이다. 거품이 꺼지면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 가격은 금 대비 크게 붕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3일 기준 비트코인 활성 주소 수가 5일 연속 100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샌티멘트는 "활성 주소 수 증가는 신고가 테스트를 위한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진단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3 바이낸스, 코인마켓캡 인수 확정 발표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4.03 153
3052 바이낸스, 코인베이스의 ‘COIN’ 토큰화 주식 상장 연기 마진판 2021.04.15 111
3051 바이낸스, 콜드월렛에 101,266 BTC 추가 file 마진판 2022.06.20 248
3050 바이낸스, 클레이튼(KLAY) 상장 발표 file 마진판 2021.06.24 147
3049 바이낸스, 호주서 암호화폐 선물·옵션 거래의 제공을 중지 file 마진판 2021.09.21 176
3048 바이낸스CZ “코인마켓캡에 일방적 업무지시 없다”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5.21 131
3047 바이낸스KR, 보이스피싱으로 입금 계좌 정지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5.05 175
3046 바이낸스KR에 묶인 돈 있냐고요?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4.28 127
3045 바이낸스US CEO "비트코인 2022년까지 10만 달러 전망"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1.05 177
3044 바이낸스US CEO "비트코인 급락장에도 계속 매집할 것...헬륨 토큰에 관심" file 마진판 2022.06.28 261
3043 바이낸스US, 브라이언 브룩스의 사임 이후 임시 CEO로 CFO 조슈아 스로그 선임 file 마진판 2021.08.17 152
3042 바이낸스US의 브라이언 브룩스가 CEO 자리를 사임한 배경은? file 마진판 2021.08.20 165
3041 바이낸스·비트멕스 등 암호화폐 관련 업체, FATF의 국제송금규칙 준수 솔루션을 도입 시작 file 마진판 2021.08.18 138
3040 바이낸스·업비트·빗썸, 더머지로 ETH 입출금 일시 중단 file 제이크 2022.09.06 204
3039 바이낸스ㆍFTX 등 내놓은 디파이 인덱스, 투자 가치는?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0.01 126
3038 바이낸스가 김치를 잡숫더니 바이낸스KR이 됐다네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4.07 155
3037 바이낸스가 두 달 만에 폐지 결정한 ‘레버리지 토큰’은 무엇일까?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4.01 304
3036 바이낸스가 자동 마켓 메이커 ‘BSwap’을 출시 ‘디파이 거래에 본격적’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9.05 114
3035 바이낸스가 후오비·오케이엑스를 제치고 최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등극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0.09 86
3034 바이낸스는 제기된 시장 조작 의혹에 대해 부인 file 마진판 2021.08.24 133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