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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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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ereum, ETH) 킬러' 솔라나(Solana, SOL)의 최근 기세가 매섭다. 

 

솔라나는 최근 잇따라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우며 단숨에 시총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 바이낸스 코인(BNB)도 사정권에 들어왔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록체인 중 하나인 솔라나(Solana)의 고유 토큰인 SOL은 11월 5일(한국시간) 오전 8시 현재 코인게코 기준 약 2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지난 7일간 36% 가량 급등하며, 신고가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메사리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SOL) 가격은 올 들어 15,300%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약 745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6위), 테더(USDT, 시총 5위)를 넘어섰을 뿐 아니라 현재 약 937억 달러 수준인 바이낸스코인도 맹추격하고 있다.

 

이같은 솔라나 급등세 요인에 대해 포브스 시니어 기고자 찰스 보베어드(Charles Bovaird)는 여러 전문가의 말을 인용, 이더리움 대비 낮은 거래 수수료와 솔라나 기반 게임 및 NFT(대체불가토큰) 인기 급증 때문으로 풀이했다.  

 

포브스는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캇 멜커(Scott Melker)의 말을 빌어 "솔라나의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고 거래 처리 속도가 빨라서 이더리움의 유력 경쟁자"라며 "여러 개발자와 프로젝트가 다년간 솔라나 기반으로 디앱(탈중앙화 앱)을 구축하며 성장세를 부추긴다"고 전했다. 

 

또, 제이슨 라우 오케이코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더(ETH) 가격이 오를 때 솔라나도 랠리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대안인 솔라나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일각에선 솔라나의 급등 이유로 솔라나(SOL)에 예치된 총 예치자산(TVL·Total Value Locked)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관련 기사: '이더리움 킬러' 솔라나, 어느새 시총 4위...SOL 랠리 이유는?  

 

플랫폼 분석 업체인 디파이라마(DeFiLlama)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솔라나의 TVL은 약 148억 달러까지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솔라나의 TVL 증가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및 NFT 분야의 성장에 따른 것으로, 네트워크 내에서 솔라나의 활용도가 높아진 것을 의미하는 만큼 가격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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