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력 줄었나?...제네시스 "기관투자자, 블루칩 알트코인 관심 높아져"

by 마진판 posted Nov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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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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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들의 블루칩(blue chip)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의 매력은 줄어들며 수요가 하락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은 제네시스(Genesis) 보고서를 인용해 "전통 금융업계에서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에 갖는 관심은 강하다"면서 "비트코인 현물과 선물 가격 사이의 스프레드를 수익화할 수 있는 기회는 비트코인이 더욱 제도화되면서 눈에띄게 감소했다. 따라서 시장의 비효율성에서 기회를 얻던 거래자들의 수요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어 "급성장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례로 대표적인 레이어 1(Layer 1) 네트워크 토큰인 솔라나(SOL)는 메사리 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15,300% 상승했다. 

 

이와 관련해 인기 있는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인 테크데브(TechDev)는 128,7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최근 "알트코인 시장이 현재 2017년 불마켓(강세장)의 가격 움직임을 쫓고 있다"며 "2021년 말에 알트코인이 엄청난 랠리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알트코인 시장이 테크데브의 분석을 따를 경우 2022년 초로 예상되는 조정 시까지 시가총액이 7조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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