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1.20달러 넘었지만 여전히 답답한 장세...프로젝트 상용화는 상당한 진전

by 마진판 posted Nov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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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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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은 주말을 지나며 1.20달러 저항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답답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11월 15일(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32% 상승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약 569억 달러이다.

 

한편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지루한 소송전에 따른 지지부진한 가격 흐름에도 불구하고 기술 상용화는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파키스탄 대형 민간은행 중 한 곳인 알팔라(Alfalah) 은행이 아랍에미리트(UAE)-파키스탄 간 송금 채널 확보를 위해 아부다비 기반의 송금 및 외환환전 업체 루루 익스체인지(LuLu Exchang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국간 송금은 리플넷 클라우드(RippleNet Cloud)를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알팔라 은행 측은 "리플 솔루션이 양국간 금융 브릿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랍에미리트는 파키스탄의 두 번째로 큰 송금 국가로 알려져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은행 중 하나인 사우디 브리티시 은행(SABB)는 이달 초 기업 고객에게 즉각적인 결제를 제공하기 위해 리플(Ripple)의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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