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떨어져도 신뢰롭게 반등할 수 있는 위치는 6300~6200 근처임.
그 이전에 반등 발생하는것은 시장참여자들의 매수매도 반응에 따라서 혹은 주포가 정리하고자 하는 가격대에서 결정하는 것임. 즉, 큰그림은 대충 점쳐볼 수 있어도 그 안의 세부파동은 짐작하기가 힘듦, 그때 그때의 방향성을 따져봐야하는거고, 보통 시세 폭발 직전에 방향과 타점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대응이 자꾸 중요하다고 하는거고
지금 여기서 7100이상 까지 반등이 나온다는 것은, 위에서 개인의 숏물량이 아직 남아 있다고 봐야 하는 것임.
추세는 하락으로 전환 된것이 맞다보임.
좀 차트만 슬쩍보고 자주틀리네 이런식의 말을 안했으면 좋겠음. ㅈㄴ 기분나쁨. 예측 시나리오이고 이런거는 한두시간 지나거나 거래량 쫌 실린 캔들 하나만 나와도 바뀔 수 있는 시나리오임. 지금 당장 현재에 보이는 어떤 그림을 보여주는것 뿐이고, 대응은 알아서 하는거임.
무조건 6300간다 무조건 여기서 숏 간다 당장 숏박아라 이런거 아님... 본인 매매에 참고하라는 거임... 남말만 듣고 수익욕심에 사로잡혀 자기기준을 무시하기 시작하면 그 욕심의 크기만큼 잃는거임.
돈빨아먹을려고 미친것도 아니고, 그냥 트레이딩 아이디어 공유하고 자기랑 비슷한 관점이나 흐름이 있으면 서로 공유하면 좋다는것 뿐임. 저기 옆동네 외국애들 트뷰처럼 그런 문화가 활성화 되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