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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천달러 재회복…황소의 반격 어디까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주말 기간 동안 하방 압력이 거세더니 장중 6,800달러 선마저 반납했다. 하지만 월요일 새벽 다시 반등 흐름을 보이며 심리적 지지선인 7,000달러를 회복했다.

 

13일(한국시간) 오전 7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89% 상승한 약 7,088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5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297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22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4.2%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황소(Bull, 매수 세력)은 현재 20주 지수이동평균(MA·7,724달러) 저항벽에 직면해 있다. 만약 황소들이 7,700달러 선 위로 가격을 올릴 수 있다면, 50주 단순이동평균(8,676달러)을 향한 랠리가 가능하다. 이 수준마저 넘으면 10,500달러 저항 영역까지 가격을 밀어올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트위터의 인기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테디(Teddy)와 플러드(Flood)의 차트 분석을 인용 "단기적으로는 7,200달러가 비트코인이 탈환할 수 있는 핵심 가격 영역이다"며 "만약 비트코인이 6,80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해 7,200달러 수준을 넘어서면, 황소는 7,500달러를 다음 목표로 삼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가격대마저 넘어서면 상당한 수준의 상승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3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DataDash)이자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튼(Nicholas Merten)은 "현재 비트코인은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장기 궤도에 올라간 상태"라고 주장했다. 

 

반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비트멕스 '크립토 트레이더 다이제스트'(Crypto Trader Digest) 레터에서 "미 증시가 다시 하락할 경우 모든 자산 클래스가 '토해내면서(puke)' 비트코인 가격도 조정받을 수 있다"면서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다시 한 번 3,000달러대를 시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3월 12일 비트코인 급락장 전 비트코인이 3,000달러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익명 트레이더 크립토 카포(Crypto Capo)도 이번 주 비트코인이 2,100~3,000달러대로 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암호화폐 트레이더 월터 와이코프(Walter Wyckoff)는 최근 트위터에 올린 차트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이 다시 1,800달러까지 폭락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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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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