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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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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11월 초 69,000달러의 사상 최고치에서 급격히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재단 이사회 멤버이자 암호화폐 베테랑 바비 리(Bobby Lee, 李启元)는 이번 사이클이 정점에 도달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주장했다.

 

11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 BTCC(BTCChina)의 공동창업자이며 벨벳 월렛(Ballet Wallet)의 창립자인 바비 리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아직 '슈퍼풀' 사이클(초강세 사이클)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아직 고점을 보지 못했으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정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본격 상승 랠리가 시작되면 비트코인 가격은 빠르게 15만~20만 달러까지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전세계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 이는 전통 금융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메이저 언론에서 잘 보도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고 있다. 또, NFT(non-fungible tokens, 대체불가토큰),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디앱(DApp, 탈중앙화 앱), 덱스(DEX, 탈중앙화 거래소)의 출현으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있다"며 "우리는 아직 강세장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도 "비트코인 ​​프랙탈(차트 유사성) 근거하면 이번 12월에 100%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AMB크립토는 "비트코인 ​​가격이 거의 100% 상승한 2020년과 같은 방식의 궤적을 따르면 다음 달에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통상 12월은 비트코인의 강세의 달이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12월 1일(한국시간) 오전 7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약 57,15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56,375.16달러에서 최고 58,879.67달러까지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조 812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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