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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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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저가 매수세 유입에 심리적으로 중요 가격인 50,000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2월 7일(한국시간) 오전 7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0,35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30% 상승한 수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9,513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0.5% 수준이다. 

 

이날 비트코인이 반등하며 5만 달러를 회복했지만 시장과 전문가들은 향후 랠리에 대해선 신중한 모습이다. 일례로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캇 멜커(Scott Melke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42,000달러와 53,000달러 사이에서 수개월간 등락을 반복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트레이더들에게 공황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마켓 내 투자심리는 '극단적 공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단기 상승 혹은 하락을 예측하긴 어렵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53,000달러선을 상향 돌파하며 회복세가 뚜렷해지면 강세가 지속될 것이고, 42,000달러 저점을 지키지 못한다면 약세가 확대되며 28,000달러까지 되돌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지난 주말 거의 20% 폭락을 경험한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MA·46,000달러) 위에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비트코인이 단기 반등할 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55,000달러~60,000달러 범위에서 상승세는 제약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기 있는 암호화폐 채널인 코인 뷰로(Coin Bureau)의 호스트 Guy는 170만 유튜브 구독자에게 "여전히 매우 중요한 가격 지지선인 200일 이동평균을 유지한다면 반등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00 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1개월 최고치인 16,141을 기록했다. 11월 30일 100 BTC 이상 보유 주소 수는 16,140개에 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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